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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이정 그녀의웃음소리뿐

by 대전팡팡 2013. 5. 3.

참 맛깔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문세씨인데요. 박경림씨가 해외유학 갔다고 하는데 용돈보내줬다는 이야기 아직 기억이 나네요.

한마디를 해도 정감있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보았는데요. 이정의 그녀의웃음소리뿐 부분이 너무 좋아서 오늘 포스팅 한번 하여 봅니다.

와우~~ 완전 카리스마 작렬!!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이정 그녀의웃음소리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는 음악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문세편 불후의명곡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기타리스트 최일민씨의 형을 만나서 음악에 대한 열강을 들으면서 후미에 이문세씨 노래가 정말 좋은 노래라는 이야기를 들은날 바로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재방송을 하더군요.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입담의 신이라 불리우는 신동엽씨의 재치도 너무 빛이 나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감있게 표현해 주는 이문세씨 역시 불후의명곡 잠깐 짬내서 스마트폰에 열중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죠.

 

 

순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나온 이정의 무대가 시작되더군요.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이정!

한마디 말도 없이 오직 긴장만이 흐르른 불후의명곡 잔잔함속에서 관중들의 여기 저기에서 간간히 흘러나오는 소리들!! 멋져요. 엣지있다.

 


그녀의 웃음소리뿐

아티스트
이정
앨범명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이문세1편
발매
2013.04.27
배경음악다운받기듣기

[가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것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세월이 흩어가는 것

 

낮은 저음의 "감사합니다." 한마디에 애들 다 쓰러지네요^^ 역시 구구절절한 여러마디보다 한마디의 말이 참 중요한듯 하죠? 한마디로 관중을 사로잡는 힘, 그래서 더 그녀의웃음소리뿐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부분에서 제일 즐감했는지도 보릅니다.

 

 

한손을 치켜세우며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문세씨의 입가에도 미소가 흘러나오고, 노래는 시작되었습니다.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역시 편집의 예술을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죠.

신동엽씨의 후감에서 "여기저기 많이 손댔는데요." 라는 말처럼 이정 만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역시 군입대전의 까불이가 아닌 중후하고 카리스마 작렬하는 이정만의 무대로 소화해 냈습니다.

승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죠. 허각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하고 미소짓는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참 언제 들어도 기분좋은 이문세씨 노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후의명곡 이문세편 이문세씨 나와서 한말이 기억나네요.

"인기 정상에 있지는 않았지만 3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후후 제가 더 감사하죠. 기분좋은 음악 들을수 있어서...

주말을 앞에두고 기분좋은 음악 유튜브에서 한번 더 들어봐야 겠습니다. 이정 그녀의 웃음소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