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빨리낫는법 코감기 목감기 감기 사우나 다녀왔어요
콜록 콜록
감기가 지독히 걸렸습니다.
휴일이라 병원가기도 뭐해서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어쩌면 몸살에 걸려서 코감기 지독한듯 합니다.
아내가 챙겨준 쌍화탕 하나 먹고 사우나 에서 피로를 풀어봅니다.
어쩌면 병원에 가는것.
아픈 부분을 조금 진정시켜주는 것.
감기 낫게 만들진 못하는 듯 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는것.
지금 조금 괜찮아 진듯 합니다.
역시 감기 사우나 가는 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단, 오고 갈때 주의해야 겠죠.
감기 빨리 낫는법 무엇보다 땀을 빼줘야 한다고 하죠.
어쩌면 약을 먹는것도 땀이 좀 나게 하고, 약기운에 쉬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이유라면 사우나 가서 땀을 쪽 빼는 것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사우나 가서 땀을 빼고 나면 옷을 입으면서 다시 땀을 냅니다.
그리고 밖에 나오면 찬 공기와 만나서 오히려 감기가 심해질수도 있죠.
감기 사우나 갔을때는 충분히 열을 식히고 옷을 입어주는 것이 필요한듯 보여집니다.
땀때문에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와서 찬공기와 만나면 또 감기기운이 더할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감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목감기 에서 코감기 그리고 멍한 상태...
그리고 나음으로 가는듯 합니다.
저역시 그저께 목이 잠기더군요.
에구 그런데 담배를 계속 피우는 나도 참 어지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는 코감기.
콧물이 줄줄 새더군요.
보기에 안스러웠는지 딸이 한마디 조언을 합니다.
"코가 턱에 닿을때까지 풀지 말고 그대로 멈춰 있으라고..."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하면 코가 흐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그 말을 신빙성 있게 듣지 않고 연신 화장지로 풀어댑니다.
정말 수돗물처럼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어제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약을 먹으려다가 뜨거운 물만 계속 먹어대면서 버텨보았죠.
흠... 오늘은 좀 살만 합니다.
목감기 코감기 증상이 끝나고 좀 멍한 상태.
오늘도 오전에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덜함이 있는 느낌.
오늘저녁에 따끈한 쌍화탕 하나 먹고 잠들면 내일은 좀 멀쩡해 지겠죠.
감기 빨리 낫는법 다른것 없는 듯 합니다.
그저 따끈한 물 자주 마셔주는 것이 해답.
그리고 발과 목을 감싸주는 것.
그리고 감기사우나 뜨끈하게 땀 한번 빼주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요즘 독감 정말 심하다고 합니다.
모두 몸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