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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씨가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투두둑 떨어질 것 같은 오후네요.
일요일 오후...
3시..
맛나는 음식이 입을 호사스럽게 만들고 싶은 일요일 오후 3시..
먹거리를 찾아서 냉장고를 열었다 닫었다를 몇번이고 하다가 생각나는 음식들 머리속으로 그려내고 다시 지우기를 여러번.. 뭐 특별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컴퓨터를 켜고 말았네요.
냉장고 안에는 김치 몇가지 종류와 소시지 .. 해먹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입맛에 딱 당기는 것은 없고 하여 컴퓨터를 통해 맛잇는 먹거리를 찾아 헤메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네요.
필라델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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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도 반한 맛이라는 것에 일단 눈을 잡아두는 것에 한획 쫘 악 긋고..
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한번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귀차니즘을 위한 빵에 간단히 발라먹는 것도 좋겠지만 다양한 레시피로 좀 더 맛있게 좀더 화려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일요일 오후네요.
오븐없이 특별한 치즈머핀, 파티에서도 손색없는 크림치즈 해물샐러드 등 일요일 오후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파티음식을 준비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류죠. 아침먹기 귀찮아 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원하는 형태에 따라서 크림, 파인애플, 딸기, 마늘 종류도 다양해요.
남편을 위한 크림치즈 추천 한다면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마늘 괜찮을 것 같고요.
아이들에게는 파인애플과 딸기 크림치즈 추천 하고 싶네요.
귀찮은 주부에게는 빵, 바게트, 비스켓 등에 발라먹는 부드럽고 담백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버터나 마가린에 비해 칼로리가 적고 빵/베이글/크래커 뿐 아니라 파스타, 샐러드와도 아주 잘 맞습니다.
제가 오늘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크림치즈 레시피 하나 소개할 까 합니다.
그대로 따라하는 레시피, 여러분도 오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바로 크림치즈 파스타 레시피 입니다.
일단 파스타면 100g, 우유2컵 (400ml), 크림치즈 2큰술, 마늘4쪽, 베이컨 2줄, 새우 8마리, 양송이버섯 3개, 소금, 후추, 파마산치즈가루 1큰술, 파슬리가루 이렇게 준비합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물을 일단 끌여야 겠죠.
파스타면을 삶아 주셔야 하니까요.
끓는물에 올리브오일 몇방울과 소금 1큰술을 넣고 파스타면을 10분 정도 삶아주세요.
다른 편에서는 마늘,베이컨, 새우를 프라이팬에서 볶아주다가 우유와 크림치즈를 넣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줍니다. 원하는 입맞에 맞추어 주시면 되고요
간단히 이쁜 그릇, 나뭇잎 접시 등을 찾아서 담아주신후 파슬리 가루와 통후추를 갈아 뿌려주면 맛있는 크림치즈 파스타가 됩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정성을 보여주고 맛을 느낄수 있게 되니까 간단한 간식,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여러분의 오후 맛있는 간식타임, 아이들과 아빠도 좋아할 것 같지 않나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 살펴보세요. 다양한 레시피도 구경해 보시고요
http://www.dongsuh.co.kr
필라델피아 미니터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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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기는 미니터브 예요.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여 인기를 얻고 있죠.
여러분의 활용 레시피도 댓글통해 많이 올려놓아 보아 주세요.
저도 다음에는 비오는 토요일의 레시피를 준비해서 올려 볼께요.
간식타임입니다. 즐거운 레시피는 계속됩니다.
저희 남편은 마늘을 좋아하는데요. 담백한 맛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딸기와 파인애플은 여성과 애들이 좋아하고요.
칼로리도 적고 맛이 정말 좋아서 인기있고, 다양한 요리에 접할수 잇어서 더욱 좋아요
일요일 오후 간식타임을 책임질수 있을 것 같아요. 나도 오늘 맛짱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