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2.pressblog.co.kr/letter/2010/100817_1/pop/etc_4.jpg)
아름다움을 찾는것 그것은 사람의 행복을 찾을 권리죠.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잠깐의 안식을 주는것, 휴식을 주는것,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아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속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다시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해 주는 것입니다.
각박해져가는 세상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아름다움을 눈과 귀로 보지 못하고, 어둠과 경쟁속에서 살아간다면 삶의 행복지수는 정말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10/100817_1/pop/etc_3.jpg)
예술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 힘을 알기에 예술을 찾아서 우린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고, 그 속에서 삶의 질과 행복의 웅덩이를 더 깊게 팔수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 시티 서울 행사가 이러한 삶의 행복을 조금이라도 더 채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00년에 시작되어 격년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더불어 디지털 기술이 매우 발전하였는데요
이제 동시대 미술의 영상을 세계 각국의 미디어 아트를 통해 제시하고 세계적인 아이티 강국, 첨단 미디어 문화 도시로의 서울시를 자리매김하는 예술행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격년제로 실시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미디어 시티 서울 기대할 만 합니다.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10/100817_1/pop/etc_1.jpg)
2010년 9월 6일 오후 5시에 화려한 개막식이 시작됩니다. 전시주제는 트러스트(Trust)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입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본관, 경희궁 분관, 역사박물관, 심슨기념관 에서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주관으로 참여작가는 국내외 작가 45팀이 추천전시 하고 관람료는 공짜입니다.
트러스트 신뢰입니다. 개인과 공동체를 이어주는 소통의 태도로 감상하면 좋습니다.
신뢰는 믿음입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그리고 사회와 사회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한 신뢰도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볼거리 중에서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군이 태국의 나부아 마을을 배경으로 현재, 과거 역사와 신화를 넘나드는 초현실적인 영상작업을 선보인 것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트위터, 페이스북, QR 코드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소통도 시도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세요.
지금 홈페이지 방문해 보세요.
- 홈페이지 : http://www.mediacityseoul.org/2010/
(참고 사이트 : 트위터 : @mediacityseoulK / 페이스북 : facebook.com/mediacityseoul
플리커 : flickr.com/mediacityseoul / - 유스트림 : ustream.tv/mediacityseoul)
![](http://img2.pressblog.co.kr/letter/2010/100817_1/pop/etc_2.jpg)
변화된 세상속에서 세계 21개국 45팀이 참여하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정말 기대됩니다. 더욱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인쇄물, 도시폐기물, 사진과 비디오의 기술,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형식들을 작품에 활용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시시각각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입니다.
종전처럼 밤에는 잠자고 아침이면 들녁에 나가 일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24시간 정말 다양한 직업군과 다양한 일상이 개개인에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정말 나의 삶은 그 중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나를 돌아보고, 사람과 사람의 소통, 그리고 삶의 가치, 삶의 본능, 삶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세워질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즐겨보세요. 목적을 가지지 말고 자체를 봄으로서 자체 속에서 자신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본능을 다시 새겨 보시고, 가치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