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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게임프로그래머 나의 미래의 직업

by 대전팡팡 2010. 2. 23.

게임프로그래머가 한창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오늘은 게임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수능이 끝났다면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미래의 직업 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져보는 시간이 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선 무엇을 행하기 보다 보다 많은 곳을 볼수 있고, 사고할 수 있는 여행을 많이 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해외여행도 좋을 것 같고 혼자만의 기차여행도 좋을 것입니다. 성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를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1. 문과인데 게임프로그래머쪽은 이과로 생각하고 진로를 수정할려고 생각하시는 분.
반드시 이과여야만 게임프로그래머가될수있나요? 이런 질문 많이 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이과일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이 끝났다면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임프로그래머에 대한 꿈을 가져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현재 그것이 좋다고 하여 미래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머의 게임쪽은 모든 사람이 꿈꾸는 꿈의 직업이지만 현실적으로 과잉경쟁이라고 보여집니다. 본인의 적성과 참여도 등을 신중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특정한 학과를 나와야만하나요?
특정학과를 나올 필요는 없지만 게임프로그래머 관련학과를 나오는 것이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 4년중에서 1,2년은 교양 그리고 3,4년은 전공분야를 파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각종 대회등을 통해 이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취업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종이 한장의 위력보다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격증, 대회 입상 경력 등의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한장의 종이가 대우받을수 있고, 가산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게임프로그래머 될수있는 좋은학교,학과를 추천해주세요.
요즘은 학과도 분업화 전문화 되어 있어 게임프로그래머학과가 잇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로상담 부분에서 더 자세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좋아하는 것과 돈은 별개의 부분입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향후 직업으로 가질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게임프로그래머 정말 신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직업으로 전환되었을때 그것은 재미보다 정말 하기싫은 일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적성을 고려하여 미래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40대에도 내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지, 일을 그만두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인생의 부분에서 적용해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대부분 취업의 부분은 우선 당장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생의 20대는 아주 작은 부분의 하나입니다.  직업의 부분은 그래서 미래를 바라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게임프로그래머 꿈꾸는 분께 책 한권을 소개해 봅니다. 11번가에서 판매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