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 대전근교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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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오늘은 대전 근교의 공주에 한곳을 이야기 하려고 해요. 공주에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는곳 바로 금학동의 금학생태공원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금학생태공원 제가 웹검색으로 알게 된 것은 바로 어제였죠.

황금같은 휴일 3일을 어떻게 보낼까 하면서 노심초사 웹검색을 통해 찾아낸 곳이 바로 금학생태공원 이었죠.

금학생태공원 이곳은 저수지를 둘레로 하여 오붓한 데이트코스가 연동되어 있는 곳이죠. 그래서 연인 또는 가족간의 화함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전에서 공주 가는 길에는 공주 궁중 칼국수 집이 있어요. 이곳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는 것은 필수고요.

1인분에 6천원이고요. 맛이 정말 기가 막혀요. 근데 너무 인기가 많다보니까 번호표 뽑아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흠이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30분 정도 시간은 투자할 만 하죠.

금학생태공원 처음 느낌은 완전 실망이었어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완전 썰렁 그 자체였고요. 그냥 평범한 시골길이었죠. 온가족은 실망을 하였는데 어렵사리 찾아온 길이다 보니 그래도 혹시나 하여 첫발을 내딛는 순간 반전이 있었어요.

작은 언덕으로 되어있는 금학생태공원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움이 있는곳,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이야기죠.

처음 맞이한 금학생태공원은 태양열 에너지를 축으로 하여 작은 계곡물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되죠. 여러가지 꽃들이 반겨주기도 하고요.

가족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곳이기도 하여 대전 가볼만한 곳 추천할 수 있겠고요.

아이들과 무열왕릉 비슷한 계곡물에 잠시 한눈이 팔릴 무렵 아내가 큰 소리로 외쳐대는 군요.

여기 와봐! ㅋㅋㅋㅋㅋ

우리가 위로 올라간 곳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고 그 물속으로 작은 통로들이 있어서 저수지 속을 들여다 보는 듯 한 느낌이었죠.

 

이곳이 바로 핵심이죠. 바다위의 길이라고나 할까요. 공주 금학 생태공원 이렇게 멋진곳이었을 줄은 몰랐네요.

와우~~ 금학생태공원은 저수지 둘레로 산책을 할수 있는 길들이 주욱 연결되어 있었어요.

이곳은 위의 사진 속에 들어와서 찍어보는 거예요.

금학생태공원 속에서 우리 가족 완전 정말 즐거운 대화들을 하여 보았고요.

 

우리 날다람쥐 둘째딸은 연신 흥이나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솔길을 정말 재미있게 걸었어요.

조감도 한번 살펴보시고요. 금학생태공원 대전가볼만한곳 추천한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