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나눔

런닝맨 바보온달 평강공주

by 대전팡팡 2013. 3. 23.

런닝맨 바보온달 평강공주

저번주 일요일엔 춥고 심심해서 오랜만에 런닝맨을 봤다..

옛날 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었다..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모르는 분들은 아마 없을것이다..

그러나 지금에 전해지는 얘기는 바보온달이 바보가 아니었으나 평강공주를 잃은 슬픔과 전쟁에서 온달이 승리를 거두자 사람들은 바보온달 이라고 했다고 전해온다..

한편 그얘기를 처음에 박민하군이 이야기를 읽었는데 아이들의 순수한 이미지가 느껴져서 좋았다..

그리고 참고로 런닝맨 137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에선 노사연,유이가 게스트로 나온다..

런닝국 고동왕에게 3명의 딸이있다..첫째,뚱강공주(노사연)  둘째,멍강공주(송지효)   셋째,평강공주(유이)가 죄를 지었다하여 고동왕은 안타깝지만 딸들을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내기로 했다..

바보온달과 결혼해 바보온달을 런닝국 최고의 장군으로 만들으라는 명을받고 세공주는 바보온달을 찾아 해멨다.

바보온달들은 팀을 짜서 공주를 기다렸다..그리하여 유재석.광수팀엔 유이씨가  하하.개리팀엔 송지효씨가..

김종국과 지석진팀엔 노사연씨가 들어갔다..

유재석씨와 이광수씨팀은 그동안 함께 팀을 하면서 자신들의 성을 따 유이 보고싶다..이렇게 구호를 붙였었다..

그꿈이 이루어지듯 운명적으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만났다..

 

첫번째미션에는 공주들이 문제를 맟추고 온달들이 물대포를 맞고 그런게임을 했다..

두번째 미션에선 막대과자게임과 공주님을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하는 것이었다..

세번째 미션에선 온달들이 눈을 가리고 공주들이 위에서 이름표뜯기 게임을 하였다..

각미션을 통과하며 우승은 유재석.이광수팀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젠 평강공주가 두온달중 한명의 온달을 선택해야 할시간..

평강공주(유이)는 결국엔 광수온달을 텍했답니다..둘은 우승상품을 나눠가지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데 동화책에는 두사람은 금에 눈이멀어 금을 나눠갔고 자기갈길 살았답니다..

이렇게 끝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그래서 끝부분에 박민하씨가 "엄마,이동화책 이상해"하며 웃음을 남겻죠..

다음주가 기대되는 런닝맨...

여러분도 주말엔 일주일동안 힘들었던일을 웃음으로 날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은 좋다에 런닝맨 보시고 주말에 크게 웃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