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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마케팅

저품질블로그 갑이아니라면 멀티블로그

by 대전팡팡 2013. 4. 4.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세상에 갑이 되라고..

후후 문득 을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갑이 아닌 블로거는 항상 저품질블로그, 블로그 블라인드에 대한 걱정이 앞섭니다.

잘나가던 부분이 어느날 갑자기 멘붕사태를 겪었던 저로서는 그래서 멀티블로그 운영하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위험은 존재하는 것이 블로거의 입장이니까요. 그렇다고 블로그를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저품질블로그 갑이아니라면 멀티블로그

 

 

완연한 봄소식에 여행이라도 떠나고픈 하루네요. 멋진 곳으로 여행가서 아이템 부분으로 글쓰기 하면 넉넉한 포스팅과 더불어 좋은 툴도 좀 잡힐듯 한데,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속에서 사치라고는 단가 130원의 커피한잔 후후!!

오늘은 블로거들의 갑을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품질블로그, 블로그 블라인드 등의 부분은 한순간에 멘붕이 오는 참 처절한 부분이죠. 항변조차 할수 없는 부분, 저도 몇번 경험해 보았습니다. 항상 저품질블로그 또는 블로그 블라인드 부분은 블로그가 가장 인기가 높을때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부분의 핵심은 아니고요. 핵심은 바로 수입원 부분의 갑을 부분이니까요.

 

 

간단한 부분에서 일단 블로그의 부분부터 좀 살펴보고자 해서 편하게 시작합니다. 저품질블로그 자체의 명칭은 없지만 블로그지수하락으로 아무리 열심히 이웃을 방문하고, 댓글을 남기고, 성의있는 글을 작성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부분이더군요.

저역시 수익성 포스팅과 일반 포스팅을 겸하고 있다보니 수익성부분에서의 블로그는 항상 저품질블로그 될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개의 부분은 그러하고요. 이 죽은 블로그를 다시 살리느냐 아니면 다시 만들어 활성화 시키느냐의 부분은 블로거라면 한번정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결론은 새로 생성하는 것이 백번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죠. 

 

 

물론 저품질블로그 칭할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새로 블로그 생성하는 것이 블로그 검색부분에서 훨씬 유리한 부분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블로그상위노출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메타블로그의 연결과 수익성 부분의 여러글들에 깔린 cpc광고와 cpa광고 부분을 방치하거나 버리는 것이 쉬운 부분의 선택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것일 테고요.

그래서 저역시 한동안의 블로그 글을 쓰지 않고, 버티기 부분으로 방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글쓰기가 정상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저품질블로그 부분에서는 오히려 좀 방치하고 있다가 다시 재개하는 것이 제관점에서 좀 나은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방관하는 시간적 공간텀은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쓰기를 하게 되는데 텀이 길수록 새로 생성된 블로그와 비슷한 부분으로 들어가는 부분으로 접근한다면 괜한 일이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됩니다.

블로그 블라인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쉬운 포스팅이 블라인드에 잘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정성을 기울이는 부분, 그리고 유사문서를 최대한 피하기 위한 부분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똑같은 주제는 아무리 변수를 발휘해도 결국 같은 맥락의 글이 나오는 것은 참 희안한 일입니다. 특히 자동포스팅이나 본문을 그대로 올릴수 있는 부분의 글들은 블로그 블라인드 당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겠죠.

저역시 2~3년전 대학논문과 레포트 부분에서 포스팅 부분으로 블로그 블라인드 경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서론 부분이 길어졌네요. 사실은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cpc광고 부분의 핵심 부분 대비한 멀티블로그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요.

cpc광고 핵심인 양대산맥은 구글과 네이버 두곳이죠. 아무리 cpa광고를 집행한다고 하여도 기본적으로 cpc가 따라주지 않으면 일반글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cpa 광고를 위한 포스팅을 하였다면 적어도 일반글 하나는 작성하는 것이 저품질블로그를 피할수 있고, 블로그 블라인드 부분에서도 자유로울수 있으니까요.

그러한 점에서 cpc광고 부분은 무시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공연한 시간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자연스럽게 cpa광고 글들이 많아지면 저품질과 블라인드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한순간에 이 부분이 해지당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저역시 그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3개월인가 지났는데 메일 한통이 왔더군요.

세부조사해본결과 문제가 없으니 다시 진행하여도 좋다고... 이것이 을의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항변하지 말라고 하는 갑은 무서운 부분이죠.

 

 

한순간에 멘붕이 온다면, 그것도 수익이 최상으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는데 갑의 일방적 통보에 좌절하는 그 맛이란 정말 머리속이 마구마구 혼란스러워 집니다. 제가 멀티블로그 운영하는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을은 어쩔수 없는 보험을 들어놓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완전 멘붕은 포기를 하지만, 작은 멘붕은 또 극복해야할 블로거의 숙명일수도 있으니까요. 갑을 포기하면서 그리고 갑을위해서 사는 것은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거는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