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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더웹툰 주말볼만한영화 공포영화 너무무서워

by 대전팡팡 2013. 7. 6.

ㄴㅇㄹ

 

더웹툰 주말볼만한영화 공포영화 너무무서워

주말에 오랜만에 가져보는 휴식으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감시자들 보려고 갔는데 당일 예매라 그런지 남은 좌석이 별로 없더라고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저기앉아서 보면 고개가 부러질듯한 좌석들,,,,,, 그래서 더웹툰: 예고 살인을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원래 무서운 영화를 잘않보고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 극구 만류를 했지만 친구들의 강력한 추진에 그만 보고 말았습니다. 아진짜 어젯밤에 졸린데 무서워서 한숨도 못잤어요.... 며칠전에 월드워Z도 봤었는데 거기서 좀비나올때 보다 여기서 시체가 눈 희번뜩 뜰떄 더 소리를 많이 지른것같아요... 원래 영화볼때 소리지르면 민폐인데 옆사람한테 죄송했어요..... 무의식중으로 나온거라 근데 그것도 영화장면에도 비명지르는 소리가 나와서 옆사람만 들은것같아서 정말 죄송했답니다.

영화를 리뷰하다보니까 말하다가 줄거리가 문득문득 나올수 있어요.... 특히 이영화에서는 반전이 한3~4개 정도 나오는데 그때가 제일 소름끼쳐요... 그래서 스포일러가 될수있단 소리 그 반전을 더 리얼하게 느끼고 싶으신분은 않내리시는게 좋을듯싶네요. 그소름이 공포영화를 보는 묘미가 아닐까요????                       그럼 주말에 볼만한 영화 더웹툰: 예고살인 리뷰 시작합니당~~~~

일단 처음에는 프롤로그??? 라고 하나요???? 프롤로그라고 에피소드가 하나 나와요. 요즘아역대세 김소현양이 나와서 되게 반가웠습니다. 역시 요즘에 드라마 촬영도 하고 CF도 찍고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것같아요. 프롤로그에서는 형사가 포털사이트의 웹툰팀장이 살해되는 사건을 맡으면서  강지윤(이시영분)의 웹툰에 의심을 품는과정을 그렸어요. 정말 그팀장이 커피를 들고 오는과정부터 실제 하고있는행동이 웹툰으로 그냥 내려가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영화내내 실눈을 뜨고 봐서 그런지 정말 영화보고 나서는 눈물이 났어요

근데 이시영님은 이번에 또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잘어울리시더라고요 과거회상의 아줌마파마말고 단발머리같은데 약간 커트 느낌도 있는헤어를 연출하셨는데, 정말 이뻣어요.... 그럼다시 리뷰로 돌아와서 계속해서 강지윤이 웹툰을 그릴때마다 진짜 앵글도 똑같이 그렇게 사람이 죽어서 의심을 피하지 못하게됩니다. 강지윤은 자기는 메일에 오는대로만 그림을 그릴뿐이라고 해명하지만,,,, 끝까지 보시면 이게 거짓말이란것을 알수있어요. 여기서 쉿!!!

 


더 웹툰: 예고살인 (2013)

Killer Toon 
8
감독
김용균
출연
이시영, 엄기준, 현우, 문가영, 권해효
정보
공포, 스릴러 | 한국 | 104 분 | 2013-06-27
글쓴이 평점  

 

그리고 어디서 많이 낯익은 얼굴이라서 찾아봤더니 현우님이시더라고요.... 요즘에 드라마 촬영도 있으신데 영화촬영까지하셔서 힘들었을것같아요. 현우님도 반전의 한요소인데, 영수(현우분)가 형사시험에 붙기전에 트럭사고로 한아이를 죽게하는데 그걸 강지윤이 듣고 그림을 그렸는데, 그런 강지윤을 현우가 납치했어요. 납치해서 죽이려는 순간 그죽은 아이가 귀신이 되어 현우를,,,,아니 영수를 자살하게 만들어요.

귀신이 자살하도록 만든거니까 타살도 아니고 자살도 아닌 쫌 애매한 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리고 강지윤이 이렇게 원한이 있는 원혼들의 이야기들은 들을수 있게된 사건도 있어요. 강지윤은 그림은 잘그리지만 이야기구성이 유치하여서 매번 공모전에 떨어지는데, 그러다가 원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있는 조서현(문가영분)이라는 아이를 알게 되요. 그런데 그아이가 원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그림을 강지윤이 베꼈다는 사실을 안 서현이는 그건 안되는 일이라며 그림들을 다불태워버리는데....

강지윤은 이 상황에서도 저건나의 원고라며  불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 불숙에서 서현과 지윤은 난투를 벌이다가 광기에 찬 지윤은 끝내 서현을 죽이고 그림을 획득했어요. 그결과 최고의 공포작가가 되었죠. 광기에찬 이시영님의 눈빛이 소름끼치게 무섭기도 하면서 정말 연기잘한다 하는 감탄이 엄청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서 지윤이 하는 의미심장한 말이 다시금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말이었답니다. 그럼 여기까지           리뷰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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