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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라는 말만 들어도 괜시리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런데 통통거리는 옛날 증기기관차라면 더욱 마음이 설레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에는 이러한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문득 사진정리하다가 생각나는 부분을 한번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네이버 포토뷰어 너무 괜찮네요. |
[국내여행]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유
네이버 포토뷰어 정말 잘나왔네요. 알씨나 다른 여타의 것보다 좋은듯 합니다.
오늘 여행갔던 부분들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국내여행 저도 참 많은곳 갔었네요
그중에서 추억이 새록새록 기분좋은 상상을 열어주는 섬진강 기차마을 사진이 돋보이네요.
우리가족의 네발자전거 레일바이크 타는 즐거움은 코스모스길 사이에서 빛을 더했습니다.
신나는 레일바이크 페달을 밟으며 철로길 위의 코스모스 길의 추억 상상만으로도 이해가 되죠.
후후 사진찍는다고 잠시 내려서 촬영하는데 갑자기 속도가 높아져서 따라가느라 진땀좀 뺐습니다.
조금 돌고 나면 내리막으로 치달으니까요.
섬진강 기차마을 에서는 아주 오래된 증기기관차도 타볼수 있습니다.
기차역으로 꾸며진 관광열차가 약 10분 정도 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이죠.
너무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져서 길가에는 사진찍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구경거리가 됩니다.
기차안에서는 옛날 추억의 불량식품도 판매하고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그렇게 달리고, 우리에게 추억을 선물해 줍니다.
행복한 레일바이크는 약 15분여 달리는데요.
타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여수에도 이런 레일바이크가 있다고 하는데요.
올 여름이나 가을에 여수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선과 함께 이 세곳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대천에도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를 타기전에 기차역에서 잠깐 여유를 부려보기도 합니다.
기차가 왕래하지 않고 떠날시간 정해져 있으니 선로에서 놀아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길 사이로 철로위에서 낭만과 추억을 느껴볼수 있습니다.
우리 딸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네요.
실제 전화는 아니고, 옛날 풍경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기차마을 기차를 타기전에 이곳에서 옛날 풍광 좀 살펴볼수 있습니다.
옛날 곡성역을 그대로 하여 증기기관차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것이죠.
섬진강 기차마을 그래서 운치있고 섬진강의 아름다움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기차마을 기차를 타는 시간 기다리기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넓은 대지에 여러가지 볼것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특히 넓은 평야에 코스모스로 물들인 곳은 정말 사진찍기도 좋고, 운치도 있습니다.
옛날 그시절이 그리워진다면 지게도 한번 보시고요.
코스모스 사이사이로 옛풍경을 담은 인형들이 사진찍기 참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레일바이크 타는 시간과 증기기관차 타는 중간중간 구경하시면 되고요.
뒷길로 조금 들어서면 옛날 도시를 재현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생각나게 만들어 주더군요.
가장 번화가에 저렇게 극장이 있었죠.
양장점에 이발소, 그리고 조그마한 가게들이 앙증맞게 사진촬영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멋진곳 국내여행 오늘 계획세워 보세요.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의 향수를 느껴보셔도 좋고요.
어디든 떠날 마음의 여유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겠죠.
아이들도 레일바이크 탔던 그 기억을 아직도 생생하게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추억이라는 두글자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각인되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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