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칼국수 김건모라면 으로 더 유명하죠

육개장칼국수 김건모라면 으로 더 유명하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얼큰한 것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입니다.
딸내미와 함께 육개장칼국수 하나 끓여 먹어 보았습니다

얼큰이 너무 맛있어서 사진까지 촬영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한개당 가격은 약 1,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육개장칼국수 풀무원에서 만든 천원짜리 라면 한봉지
아니 칼국수 한 그릇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건모라면 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죠.
미운우리새끼 에서 김건모 씨가 온갖 해산물을 넣어서 육개장 칼국수 속에 넣어서 끓여 먹었습니다

전북의 되게까지 넣어서 정말 비싼 재료들을 다 넣어서 끓인 것이 김건모 라면입니다

저는 그냥 계란 하나 만들어서 원칙대로 육개장 칼국수 끓여 보았습니다

건더기스프 와 양념장이 혼합되어 정말 육개장 맛이납니다

저는 가끔 국물이 맛있는 식당에서 포장을 해 다 먹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얼큰한 것이 생각날 때 육개장 칼국수 끓여 먹으면 되니까요

매운 것을 싫어하는 우리 딸도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매우면서도 달짝지근한 것이 육개장칼국수 특별한 맛입니다

어떻게 매우면서도 달짝지근 할까 생각도 해 보지만 뭐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그저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면발이 일반 라면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게 보입니다 어쩌면 양념장에 맛보다 꼬들꼬들한 칼국수면 발이 더 맛을내는 듯합니다

아까워서 못 먹고 눈으로 즐기다 보니 금방 육개장칼국수 바닥이 보입니다
뜨거운 것을 몸에 넣었더니 추위도 싹 사라진 듯 합니다

비쥬얼이 정말 죽여 주지 않습니까
맛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오늘 사진만으로도 그 맛을 충분히 느낄 듯합니다
김건모 시가 정말 홀딱 반할 만한 풀무원 육개장칼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계란 값 폭등으로 정말 라면에 계란 하나 넣기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육개장칼국수 한번 맛보면 밥 생각이 없을 때 정말 한번 끓여 먹고 싶은 부분입니다

오늘 점심에도 육개장 칼국수 한그릇 먹고 싶습니다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라면 한입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