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독서실 울딸 끊어주려고 갔다가 꽈당.
이그 조심좀 하지.
갑작스럽게 추워지니까 주머니에 손넣고 총총걸음 걷다가 사단났죠.
병원가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있으니 욱씬거리고..
그래서 가져온 것이 바로 전기온수찜질팩
아니 그 이전에 황토찜질팩 전자렌지에 여러번 돌렸었습니다.
바로 요 제품입니다.
황토찜질팩 으로 전자렌지 돌리니 너무 강하면 터질것 같고, 미지근함으로 넘어진 허리 달래주기는 힘들었죠.
전기찜질기 전기온수찜질팩 간편하고 가격싼제품 조은팡
그래서 전기온수찜질팩 살펴보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만원 중반대에 있다는 사실.
황토찜질팩도 5천원은 훌쩍 넘어가는데, 전자렌지에 돌리고, 뜨거운 물에 담그고..
번거로움이 많았던 터라 요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좋은 점은 바로 벨트가 있다는것.
원래 막 흘러내리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요건 어깨, 허리에 그냥 벨트로 딱 끼우면 되죠.
내부 직원이라서 홈피에 있는 부분 브라우저에서 간단히 오려서 몇개 붙여 봤습니다.
우리집 가져온 것을 촬영해야 하는데, 오늘은 주말.
저도 좀 귀차니즘에 빠진듯 합니다.
스마트폰에 담아서 n드라이브.
그리고 다시 화일에 담는것조차 귀찮아서 그냥 따왔습니다.
좀 그래서 상업적 느낌도 나는것도 있지만, 뭐 1만원대 중반 제품에 있는 그대로..
일단 선없이 원하는 곳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 10분 정도만 충전하면 2시간 정도는 거뜬히 쓸수 있다는 것.
충전이 완료되면 저절로 꺼지니 안전도 괜찮고.
전기온수찜질팩 이정도면 정말 괜찮지 않나요?
벨트가 길이가 조절되니까 어깨, 허리 원하는 부분에 원하는 상태로 찜질을 할수 있죠.
정말 괜찮은 부분입니다.
올해 새롭게 나온 제품입니다.
종전제품보다 좋게 나왔겠죠.
가격에서 착하고, 그냥 황토찜질팩 전자렌지에 터질까봐 미지근하게 찜질 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
가격도 착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설거지 하면서도 찰수 있고, tv보면서도 할수 있고.
더할나위없는 전기온수찜질팩 가격이 1만원 중반입니다.
2017/10/31 - [일상에서] - 밀대걸레 스핀맙 통돌이 손에 걸레 한번도 안만지고 청소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