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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편의점라밥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혁명가다운발상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18.

라면을 밥보다 많이 먹는 나.

물론 김도균 기타리스트 처럼 편의점포인트 백만원 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편의점 털러가는것을 종하한다.


어제 미운우리새끼 에서는 김국주와 토니안의 밥대결.

맛이 누가 좋은지 내기를 했다.


김국주가 이기면 토니안 편의점을 털어갈수 있고,

토니안이 이기면 김국주가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는것.


결과부터 이야기 하면 토니안 승리.

별것도 아닌 부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발상은 정말 어마무시하다는것.


김도균이 더 놀랍더군요. 1% 적립이라는 계산을 하면 편의점에서 포인트 1백만원.

무려 1억원 이상의 구매가 있어야 된다는 사실.


편의점라밥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혁명가다운발상


김국주가 먼저 자신있는 밥피자를 선보였다.

삼각김밥으로 만드는 피자.



세상에 정말 별난사람도 많지만, 정말 먹음직 스러운 피자가 완성되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자들도, 나도 군침을 흘리면서 보았다.


오늘 이야기는 이 부분이 아닌 토니안의 라밥

정말 엄청난 부분이지만, 실은 너무 간단한 레시피.



나는 정말 라면을 좋아한다.

그런데 라면에 밥말아먹을줄은 알았지만, 밥에 라면을 말아먹을 생각은 못했다.


미운우리새끼 안본 사람은 같은 이야기라고 여길수 있다.

밥을 하기전에 스프를 넣는 것으로 끝.


뭐야. 이것을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못했지.

그저 쌀을 씻은후 전기밥솥에 올릴때 스프를 뿌린후 휘휘 저어주면 끝.



그 맛이 궁금했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려 했다.


그런데 우리집은 치킨네마리 덕분에 밥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아직 못해보고 있다.

이 밥이 끝나면 나도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편의점라밥 한번 해먹어야 겠습니다.


잘 배는 것이 필요하니까, 전날 저녁에 담궈놓고 한번 해볼까.

맛의 평가는 어떻게 되었을까?



군침 좔좔 흐르는 라면 한그릇 생각난다.

오늘 점심은 라면으로 한끼 때우고 싶은 생각.


하지만 오늘은 라면을 못먹는다.

회사 식구들이 모처럼 멀리 정식 먹으러 간다고 해서..



라면스프를 밥에 넣는다는 생각.

정말 이런 발상은 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아니고서는 생각해 낼수 없다는 생각.


편의점라밥 나도 한번 먹어봐야 겠다.

역시 토니안, 김건모 이들의 발상의 끝은 어디인가?


24일에는 토니안의 이상형월드컵 순위 1위인 고준희 씨가 스페셜 mc 로 나온다고 한다.

요즘 재미나다.


살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예능프로그램 미우새 즐겨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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