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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인공지능로봇 소재로 로봇이아니야 벨벳토끼인형 좀 질질끄는 느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5.

감성을 자극하는것.

어쩌면 최첨단 인공지능로봇 소재로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로봇을 감성을 갖게 만드는 것.

작가는 벨벳토끼인형 책을 한권 끌어들입니다.


복선이라고나 할까.

채수빈과 유승호의 정상적인 만남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은 좀 지루했습니다.

하물며 어제 로봇이아니야 드라마는 무려 10분간을 전작의 보완을 하는 부분에 머물렀죠.

심지어 아내는 '요것 봤잖아' 라고 할 정도로.



사랑이라는것.

나도 설레임이 있습니다. 어쩌면 한참동안을 내안에 담아두지 못했던것.


인공지능로봇 소재로 로봇이아니야 벨벳토끼인형 좀 질질끄는 느낌


그래서 로봇이아니야시청률 적게 나와도 본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최첨단 정보화를 소재로 했는데 너무 진부한 느낌.



이번주 로봇이아니야 드라마는 그렇게 좀 진부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쩌면 목요일 마지막신을 위한 부분이겠죠.


운명적인 만남.

이또한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그냥 순하고 선하게 바라봐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너무 아름다운 운명적인 만남.



하나의 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에 비해 조금 억지스러움.

왜 유승호는 승용차를 타지 않고 기차를 탔을까?


채수빈은 택배배송까지 하는 험한 일을 하면서 왜 무궁화호를 타지 않고, ktx를 탔을까.

아니 유승호는 ktx 특실을 표를 끊었을만한 사람인데 왜 4인이 있는 일반석을 끊었을까.

특실은 3인석인데 여하튼 둘이 같은 기차를 타는 것이 ..



너무 깊이 들어갔나.

여하튼 기차탄 느낌역시 감성적인 부분을 끌어내려고 만든 컨셉이겠죠.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기차안에서 묘하게 마주하고 앉는 그 자리.

그냥 냉철한 현실적인 부분을 따지지 않는다면 정말 설레임 가득한 부분이겠죠.



여하튼 이제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두번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다름이 있을듯 합니다.


사랑속에 푹 빠져버린 사람은 로봇이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의 가슴 절절한 사랑에 시간가는줄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이 감성이 좀 메마른 사람이라면 조금 진부하고 질질 끄는 느낌.



여하튼 작가의 의도는 파악됩니다.

인공지능로봇을 사랑한 유승호.


복선속에 감춰진 벨벳토끼인형 이야기가 현실로 되는 순간.

어쩌면 시청자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인형이 진짜 토끼가돼?"

진짜 토끼가 되었지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



로봇이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은 바로 코앞에서 마주칩니다.

그 전에 잠시 잠시 서로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시청자들의 애간장 녹여가며 살짝 비켜갔죠.


인공지능과의 사랑이야기는 현재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실이 될수도 있는것.


나에게 가장 충실한 부분을 찾는것.

그래서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반려견을 통해서 해소해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부분이 어쩌면 인공지능로봇 대신할 수도 있을수 있겠죠.

다음주가 기대되는 것은 로봇이 아니야 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드디어 인간과 인간으로 만나는 채수빈과 유승호

이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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