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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나눔의행복 기부 행복바이러스 죽쑤는 아주머니

by 대전팡팡 2018. 1. 6.

울동네에도 이런분이 있습니다.

새해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식당.

웬지 더 끌림이 있습니다.


주말 TV와 함께한 이유는 늦은기상.

그리고 추워서 꼼짝할수 없는 게으름 때문입니다.


점심때쯤 재방송으로 보이는 #나눔의행복 기부 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옛날에는 겨울 성탄절 #자선냄비 등장도 하곤 했었는데, 올해는 이런 모금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믿지 못하겠다나..


여하튼 직접 발로뛰는 기부와 사랑나눔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한 아주머니가 등장합니다.

죽을 파는 듯 합니다. 100인분의 죽을 만들고 먼저 20여개의 죽그릇을 담습니다.


나눔의행복 기부 행복바이러스 죽쑤는 아주머니


먹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뜨끈한 죽을 먼저 기부부터 20여개를 합니다.

노인분들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나누어 줍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발빠른 택시기사님이 나눔의행복 동참을 합니다.

죽을 이제 배달해줄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더 많은 봉사회원들이 생겨납니다.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합니다. 행복바이러스 전염은 이렇게 전달됩니다.



밥한끼의 행복.

어쩌면 죽 한그릇에 6천원이라고 했을때 20인분은 12만원.


대기업총수가 기부할수 있는 돈의 총량으로 봤을때는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택시승객을 태워야 할 택시기사님이 그 죽을 배달할때 걸린 시간은 2시간이 될수도 있겠죠.

2시간 4만원을 손해나고 있지만, 4만원의 행복이 자신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시무식을 헌혈로 대신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헌혈을 합니다.


작은 나눔.

어쩌면 이 사회는 나눔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나눔의행복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끼 밥을 먹기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

그들을 위해 쌀을 배달하는 사람들.


어쩌면 받는 사람보다 주는사람은 더 큰 행복을 선물로 받을지도 모릅니다.

기부와 나눔은 은근한 중 0 독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바이러스

어쩌면 나눔은 받는 사람의 몫이 아닌,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 부분일듯 합니다.


그래서 봉사를 나서는 사람들의 얼굴은 선한지도 모릅니다.

함박웃음을 지을수 있다는것.

나눔의행복 그 깊은 맛을 아는 사람들이겠죠.



기부는 빌게이츠만 하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내가 할수 있는 작은 부분.


요즘은 재능기부라는 말도 많이 나오죠.


나눔의행복 기부 그 깊은 맛을 가진사람들이 좀 더 의미를 가질때 이 사회는 더 행복해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는 있는 사람들이 하는것이라고 여기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힘듬을 아는 사람이 힘들어 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테니까요.

기부는 곧 상생입니다. 풀지않으면 사줄 사람도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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