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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2018 최저임금인상 후폭풍 2월 종합대책발표 동네김밥도 2500원

by 대전팡팡 2018. 1. 7.

우려했던 대로입니다.

요즘 식당을 가보면 여기저기 가격인상 푯말이 붙어있습니다.


어쩔수 없다.

식자재인상과 임금인상으로 어쩔수 없다는 문구.


울동네 김밥집은 천원에서 천오백원 그러다가 2천원

현재는 김밥한줄에 250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먹으러 시장에 3천원짜리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 역시 천원이 올랐더군요.



비단 음식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의 구 현대아파트에서는 최저임금인상 등의 이유로 아파트경비원 전원에 해고 통보를 내렸다고 하더군요.


2018 최저임금인상 후폭풍 2월 종합대책발표 동네김밥도 2500원


아직 7일이 지난 2018년.

여기저기 최저임금인상의 폭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남들 다 하니까 우리도 어쩔수 없다는 심리가 점차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가격인상이라는 부분.


가장 위험한 발상이면서, 가계의 존망을 가르는 부분이지만, 인건비상승이라는 부분은 여타의 부분까지 물가인상부분으로 지금 변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 점심을 먹은 칼국수 집입니다.

3천원에서 4천원으로 대폭 올랐더군요.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겠죠.

소주값 3천원 받는 곳들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2018 최저임금인상 으로 전통시장 앞에 있는 주차장 역시 요금이 인상되었더군요.



돈 오르는 부분을 잠시 뒤로하고, 오후나들이 대전 스케이트장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아직 천원에 스케이트를 탈수 있습니다.


돈쓰기 참 쉽죠.

알뜰한 곳들 잘 챙기면서 2018년 최저임금인상 후폭풍 어느정도일지 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정부도 조금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설마 했던 부분들.


어쩌면 구 현대아파트의 경비원 전원해고 부분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미 아파트 경비원을 줄이고, 무인으로 바꾸는 곳들도 많다고 하죠.


일자리 부분은 생계와 맞물리는 부분입니다.

정부는 2월 중순경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구제책은 물론이고 임대료 안정등 자영업자 지원책이 제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급한 최저임금폭의 문제가 아닌가.


사실 제도적으로 충분히 고려되었어야 할 부분을, 부랴부랴 또 2월에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니 이건 엎지러진 물을 수습하는 느낌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어떤 대책이 발표되어도 물가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일자리 부분은 어쩌면 더욱 어려워질 부분이죠.


피부로 직감하는 부분은 어찌되었든 사람 하나 들이기가 쉽지 않을테니 말이죠.

2018 최저임금인상 으로 먹거리 부분은 이미 거의 모든 부분이 상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돈벌기는 어려워지고, 돈쓸것은 자꾸만 올라가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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