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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가상화폐 우울증 상대적박탈감 비트코인규제

by 대전팡팡 2018. 1. 9.
열심히 산다는것.
요즘은 이런부분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열심히 산다는것이 결코 부를 동반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더 먹을수 있었겠죠.

그저 묵묵히 내길만 간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가상화폐로 몇억,몇십억 벌었다는 이야기는 분명 허탈함일 것입니다.


숨가쁘게 올라갔던 비트코인이 정부규제 이야기에 주춤하고, 오늘은 많이 하락하는듯 합니다.

가상화폐 우울증 상대적박탈감 비트코인규제

내가 비트코인 안가지고 있으면 비트코인폭락 이야기가 나오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죠.

상대적으로 누군가, 아니 직장동료가 가상화폐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배가 아파집니다.


밥값아낀다고 라면먹어가면서 돈 아끼고, 입을것 줄여가면서 모으는 돈.

하지만 옆에 동료는 가상화폐로 몇억을 벌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산다면 우울증 까지 수반하게 됩니다.

상대적박탈감은 결국 심각한 우울증 불러올수가 있습니다.

모르는 남이 돈벌어도 배가아픈데 내 주변에서 돈을 벌면 그때당시는 축하해줘도 뒤에는 심각한 우울증이 뒤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울증에서 살짝 벗어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과연 가상화폐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할까.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도 뚜렸한 방향이 설정되지 않더군요.

결국 돈먹는사람도 있고, 돈 잃는 사람도 있다는것.

우선은 나를 알아야 합니다.
내 성향의 파악이 우울증 으로부터의 탈출입니다.


남들이 돈번다고 내가 망설이고, 내 주변에서 가상화폐 돈을 벌었을때 내가 무작정 덤벼들면 낭패를 당합니다.

내성향이 공격적 투자추구형인가, 아니면 안전추구형인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저 상대적박탈감 만으로 안전추구형인데 공격적 투자를 감행하면 실패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우울증 이것또한 본인의 몫입니다.
투자한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