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의 소동.
나역시 오늘 한국장학재단 홈피에 여러번 들락달락.
아들이 대학생이라서 좀 신경쓰이는 부분.
문자도 날라왔었습니다.
그런데 홈피에 들어가도 소득분위 확인이 안되더군요.
뭐지.
뭐가 잘못된것 같은 느낌.
아마도 이런 생각 오늘 많이 했던 날일듯 합니다.
저 아닌 다른 여러사람도 느꼈을 부분.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오늘 발표가 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지금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언론보도 오보 국가장학금 2월발표
공식입장을 한번 그대로 전해보겠습니다.
'1월 29일 현재 일부매체에서 보도된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일정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직 개인별 소득분위 확인작업이 진행중이며 18-1학기 신청자 최종 소득분위 공지 일정은 차후.
조만간 2월초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나.
언론사에서 그냥 발표할리는 없는데.
여하튼 오늘 발표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저도 여러번 홈피 들락달락 하다가 ...
요건 정말 민감한 사항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부분을 기다리는 사람들 많을 테니까요.
연초에 선정된 부분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부분은 후반기도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촉각을 세우는 부분이죠.
그런데 요런 헤프닝이 오늘 있었습니다.
좀 신경들좀 쓰지.
요것에 목매어 있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말입니다.
겨울철 알바로 학비를 보충하려는 학생.
휴학과 계속의 부분으로 갈등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은 조금 허탈했을듯 합니다.
누구를 탓하랴.
어쩌면 조금 더 정확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책정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조금은 맥빠짐이 있습니다.
여하튼 오늘은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없습니다.
아마도 2월 초 발표될 예정인듯 합니다.
국가장학금 2월발표 시점에 글하나 남겨보겠습니다.
참, 이의신청기간은 알고 있죠.
문자 받은 날로부터 14일 입니다
그 안에 이의신청 할수 있는데, 이의신청하여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소득이 더 산정될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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