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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펜스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총리 무례한 결례를 꼬집어본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12.

난 모른다.

정치도 모르고, 국제정세도 모른다.


다만 예의는 안다.

배려와 염치.


#펜스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한 #평창올림픽 리셉션 에서 보여준 행동들.

그것은 그냥 상식적인 부분에서 아주 무례한 행동이었다.


내가 친구들을 초대해서 밥한끼 먹자고 했다고 치자.

늦게 도착해서 내가 초대한 다른 사람이 싫다고 그냥 가버린다면.


이유야 어떻든 올림픽정신 에도 위배된다.



내가 초대했을때는 내 시간에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펜스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총리 무슨 그리 할이야기가 많았을까?


펜스 부통령 아베 신조 일본총리 무례한 결례를 꼬집어본다


잘사는 나라라고, 큰 나라라고 이래도 되는가.

사실 엄밀히 말하면 우리에겐 모욕적인 부분이다.



얼마나 우릴 가짢게 봤으면 이런 행동을 할수 있단 말인가?

비행기를 못타서,

아니면 무슨 국가 중대사태가 발생해서...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펜스 부통령 둘이 대화하다가 늦었단다.

이게 말이 돼?



우린 더 한심한지도 모른다.

이런 처우를 받고도 정치인들은 정치적 해석을 한다.


여당은 여당대로 원래 펜스 미 부통령 원래 참석안하기로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덩그러니 펜스 미 부통령 내외 좌석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야당은 야당대로 정치적 대응을 한다.

김여정 부분으로 공략한다. 참 ..



나도 슬프다.

눈이 많이 내린다.


아마 비가 내렸으면 더 청승맞았을듯 하다.

내가 잘나야 내 자식들도 누군가에게 하대받지 않는데.

그래서 오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들은 떠났다.

펜스 부통령 그리고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우리나라를 떠났다.



북한하고는 말 안해.

펜스 부통령 늦게 와서는 자리에 앉지도 않고 돌아갔다.


얼마나 문재인 대통령 뻘쭘했을까?

대국인데.


참으로 염치없는 행동을 하고 돌아갔다.

세계는 이 행동을 어떻게 평가할까?



대북압박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참 멋지다고 이야기 할까?

6자회담도 아니다.

4자회담도 아니다.


그냥 평창동계올림픽 하는데 축하해주기 위해서 모인 자리이다.

뭐 높은 양반이니까 다른 어떤 의도가 있었겠지.

그리고 나도 모르는 뭐 큰 정치적 의도가 있었겠지...


그러면서도 참 이해를 할수가 없다.



올림픽을 하는 순간에는 전쟁도 없다.

내가 틀릴수도 있지만, 올림픽 기간동안 잠시 전쟁을 보류했던 이야기도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그런 자리에서 전쟁 운운하면서 늦게와서 자리에 앉지도 않고 돌아가버린 펜스부통령

어지간해야 이해도 하고, 수긍도 할텐데.


왜왔나?

남 잔치에 찬물 얹으러 왔나.



뭐 참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를 위한 배려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염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 쪽 팔림을 당하고도 내가 바라보는 정치는 우리를 달래주는 그런 포근함이 아니다.

그런 정치이기에 우린 또 정치를 싫어하는 지도 모른다.


괜시리 내리는 눈이 어정쩡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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