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잠잠하다 했습니다.
어제 뉴스에는 일괄 오늘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미세먼지농도 아주 나쁨.
황사마스크 꼭 끼고 외출해야 하지만,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라는 경고.
하루이틀이 아니기에 좀 덤덤하면서도 건강생각이 납니다.
숨막히는 하루.
내가 느끼기는 외출을 안한터라 잘 느끼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외출을 못할만큼 한가한 일상도 아니고요.
울딸도 요즘에는 꼭 마스크를 챙깁니다.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은 정말 환경에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숨막히는 오늘 중국발황사 전국 미세먼지 나쁨 집에서 꼼짝마
흙주워먹던 나는 그래도 면역력이 강한 부분인데, 그래도 목이 탁 막힐때가 있죠.
미세먼지 공포.
어쩌면 이제는 그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챙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그런대로 살아간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대처할수 있는 부분.
물과 마스크.
이 두개만으로도 가장 기본이면서도 미세먼지 대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전시장 누구는 나무를 참 많이 심었습니다.
그래서 시장 형이 나무장사 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었죠.
하지만 낭설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조금 앞선 생각들이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서울시장은 차량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미세먼지나쁨 부분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부담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발황사 대책은 미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세상을 변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내가 변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가 미세먼지유발자?
내가 차량을 멈추고 잠시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
가정용 공기정화식물 부분도 미세먼지 나쁨 보다 조금 완화시킬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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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에서도 미세먼지 나쁨 부분에 대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현실적인가의 문제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세금 활용이라는 부분.
어쩌면 그 허와 실 부분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 공약용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숨막히는 오늘.
중국발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나쁨 속에 외출을 자제하고, 각자 미세먼지 유발자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각자 물을 자주 마시면서 외출시 마스크 챙기는 것 잊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건강 챙겨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