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골 풀밭에 유독 하나의 꽃이 조명받는 느낌.
어쩌면 시골촌놈에게 도시 소녀를 본 느낌은 설레임 그 자체일듯 합니다.
어쩌면 강호동이 나왔던 소나기.
황순원씨가 쓴 소설에 등장한 소녀의 풋풋한 감성과 마주하는 느낌.
tvn 월요일 방송되는 풀뜯어먹는소리 어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보지 못했죠.
오늘 풀뜯어먹는 소리 이야기에 혹시 개 풀뜯어먹는 소리 라고 하여 정치뉴스인줄 알았습니다.
관심은 일단 성공!
도시에서 벗어나 시골에서의 삶큐멘터리 입니다.
화제의 인물 한태웅.
화보같은일상 풀 뜯어 먹는 소리 송하윤 기대되는이유
나이가 불과 16살.
하지만 8년차 농부라고 합니다.
여기에 정형돈, 김숙, 그리고 송하윤 이진호 씨가 출연합니다.
정형돈이 기대되는 이유.
요런 프로그램하고 잘 맞는 느낌.
여기에 한태웅과 송하윤 두사람이 앞으로 어떤 부분으로 다가올지 저도 관심있게 한번 봐야 겠습니다.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닐슨코리아제공 시청률 2.0%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장대비가 내리다가 잠잠해 졌다가 다시 오기를 반복.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어차피 옷버려서 다듬는 시간이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송하윤.
화보같은 일상.
이쁘니까 뭘해도 이쁜 느낌이랄까?
어쩌면 풀뜯어먹는소리 에서 비주얼 담당을 할듯 합니다.
도시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시골에 나타났을때 한번쯤 바라보게 만드는 그런 설레임.
화보같은 일상을 담은 송하윤의 sns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바쁜 세상.
도시의 시계는 너무 바쁘게만 돌아갑니다.
그래서 잠시의 여유.
시간을 멈추게 만드는 것이 시골에서의 삶인듯 합니다.
나도 어느새 귀촌을 희망하면서 조금씩 무언가를 채워놓고 있는것.
천년초 재배를 지금 화분에 한번 심어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천년초 농장을 하면서 어쩌면 풀뜯어먹는소리 그런 삶을 살아갈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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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시골에서 만난 큰 눈에 긴 생머리.
청순한 눈빛.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나도 한번 들여다 봐야지.
옮겨놓고 싶지만 저작권 초상권 이런 저런 이유로 옮겨 놓진 못하겠네요.
설레임으로 보는 풀 뜯어먹는소리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