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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한국전력 실적악화 에도 버틸만 전기요금인상 안한다

by 대전팡팡 2018. 6. 27.

모든 꽃들이 만개하지만 한곳만 우는 곳이 있다.

바로 한국전력이다.


이것은 이번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큰 원인이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 부분에 노후화된 부분에 가동중단.

악재와 악재가 계속되는 부분.


바닥인가?

오늘은 전기요금인상 안한다는 발표에 주가가 맥없이 쓰러졌다.

하지만 아직 버틸만 하다고 한다.


여론을 의식해서인가?

실적악화에 전기요금인상 카드를 내미는 것도 볼상사나운 일이니까.



현재 한국전력주가 33250원.

남북한 화해와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에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 인데 따라주지 못하는 주가.


한국전력 실적악화 에도 버틸만 전기요금인상 안한다


결국 돈앞에서 모든 것이 결정나는 듯 하다.

한국전력의 가장 핵심포인트는 전기요금 일수도 있으니까.



여하튼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오늘 전기료 인상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더불어 주가는 천원정도 하락한 상태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의 주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실망매물.

아마 오늘은 한전주가 거래량은 폭발할듯 하다.



여하튼 한전주주에게는 오늘은 악소리 나는 날이다.

비는 그쳤지만 마음에 비는 계속 세차게 내린다.


주주가 아니라면 반길수 밖에 없다.

전기요금인상 올해 거의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6월인데도 너무 덥다.

후덥지근함 속에서 전기를 쓰는 것은 불가피 한데, 전기요금 부분이 살짝 걱정되던 찰나.



불확실성에서 한국전력 전기요금인상 어느정도 예상되었었다.

거기에 남북화해 모드에 대한 남북경협주 대표주자로서 한국전력은 관심대상이었다.


하지만 연중 거의 최저가.

나도 오늘은 살짝 담가본다.


뭐 가장 중요한 사게 만든 요인은 너무 싸다는 것이다.

싼맛에 샀고, 올해 하반기는 개선될것이라는 전망을 믿는다.



1,2분기 적자.

그것도 크게 손해를 봤다.


이미 갈때까지 간 한국전력주가.

저평가우량주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저평가 주식인 점은 충분하다.


더욱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원전 계획예방정비 마무리되어 원자력 발전 가동률 회복.


그리고 석탄발전소 5기가 재가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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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속에서 주식을 끌어 모으는것.

뭐 판단은 본인의 몫.


한국전력 오늘 전기요금인상 안한다는 소식에 활발한 손바뀜이 예상된다.

추이를 지켜보면서 한번 더 들어가 볼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일부만 매수.

매수가 33450원. 목표 매도단가 33650원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