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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18년 최저임금 내년 8350원 확정 2019년에는 세상변화가온다

by 대전팡팡 2018. 8. 3.

모든 일은 돈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최저임금이 사실상 2019년 835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만원 이상을 요구한 노동계와, 이미 2018년 홍역을 치룬 사업자의 현재 7530원 유지의 팽팽함.

그 중재안 부분으로 결론 났습니다.


어쩌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0%의 인상.


물가상승률은 어쩌면 그에 근접해 갈지도 모릅니다.

돈의 숫자의 논리.



올해 2018년 최저임금인상은 물가를 상당부분 높여 놓았습니다.

제일먼저 음식값부터 올라갔죠.


2018년 최저임금 내년 8350원 확정 2019년에는 세상변화가온다


2018년 상승분과 2019년 최저임금 인상 부분은 어쩌면 영세자영업자에게는 위기일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마진폭에 상응하는 부분이 임금으로 지급되는 부분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한숨섞인 부분의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1만원 이라는 부분은 공약이나 부의 형평성 부분에서 어쩌면 정해진 답으로 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시급 1만원 부분은 마련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그 고통분담은 없는 사람끼리의 혈투가 되지 않나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서로를 경계하고, 서로를 이해 못하는 부분들.



더운 여름에 영세 자영업자의 힘든 부분은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폭염에 에어컨 많이 틀어서 전기요금부터 시작하여, 임금지급.


주말에는 문을 열고 싶어도 열지 못하는 분들의 호소도 이어집니다.

그저 최저임금 인상 뿐만이 아닌 부가적인 부분들의 손봄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2019년 최저임금 8350원일 경우 월급은 얼마나 오르나?


2018년의 최저시급 7530원을 적용할경우 주 40시간을 적용할 경우 월급은 160만원에서 몇만원 빠집니다.

내년도 적용된 8350원으로 할경우 175만원 좌우의 금액이 나옵니다.


마찬가지의 10% 인상 부분이죠.


분명 월급이 오르면 좋은 부분인데, 사는것은 별반 다를바가 없을수 있습니다.



8천원짜리 음식이 9천원 되면 10% 이상입니다.

결국 인건비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즉 돈의 금액만 올랐을뿐 사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좋을수도 있죠.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100만원의 현재가치와 100만원의 내년의 가치는 분명 다를테니까요.

그렇다고 올해 대출을 팍팍 받을수도 없는 일.

전체적인 툴로 저도 내년도 최저임금 부분의 인상을 내 일과 더불어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부분은 2019년 사회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어쩌면 동네에 수없이 많은 편의점도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이 되지 않을까?


영세자영업자로서는 살수 없다고 생각하고, 퇴출되는 경우도 생기겠죠.


돈문제는 세상을 바로 변하게 만듭니다.

어떤 결과로 바뀌더라고 대기업과 정부의 어떤 기여가 없으면 삶만 더 피폐해 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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