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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14호 태풍 야기 오늘날씨 소나기 13호 태풍 산산 위로할수 있을까

by 대전팡팡 2018. 8. 9.

기다리면 안오는듯 합니다.

묘한 부분이죠.


태풍을 기다려보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오라는 태풍은 우리 곁으로 전혀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름조차 조롱하는듯한 13호 태풍 산산 역시 산산조각났습니다.

14호태풍 야기 역시 우리나라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지나갈듯 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저녁에는 소나기가 온다고 합니다.

오늘날씨 비소식이 있지만 반갑지 않은 이유.



비가 더위를 식혀줄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잠못드는밤 열대야는 중순 이후까지 지속될듯 합니다.


14호 태풍 야기 오늘날씨 소나기 13호 태풍 산산 위로할수 있을까


오늘날씨는 대기불안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대전날씨 한번 살펴보니 오후에 비소식, 내일 새벽에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더위를 멈출수 있을까?

답은 전혀 아닙니다.


소나기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올라가서 불쾌지수만 높아질듯 합니다.

건강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세찬 비가 달궈진 대지를 완전히 적셔주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8월 중순 이후까지 열대야는 지속될듯 합니다.


비가 그리워집니다.

열대야는 밤사이 온도가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죠.

날뜨거운 밤은 계속될듯 합니다.



14호 태풍 야기 이동경로를 좀 살펴보았습니다.

뭐 거의 기대하지 못할 정도의 경로로 이동합니다.


뭐 태풍의 이동경로는 변동성이 크니까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보긴 하지만, 기대치 이하네요.

그냥 중국쪽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14호 태풍 야기의 이름은 일본에서 제출한 것으로 염소자리를 의미합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

요즘 재난급 무더위는 모든 키워드를 삼키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번 다가와서 모든것을 삼켜버렸으면 하지만, 14호 태풍 야기는 14일 정도 중국쪽으로 향할듯 합니다.

변동이 되어, 아니면 바람이 좀 불어서 오른쪽으로 살짝 방향만 바뀌면 될듯 한데.

기다림은 야속하게 빗겨가고 있습니다.



절기상으로는 가을입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우린 여전히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13호 태풍 산산 그리고 14호 태풍 야기

우린 또다른 15호 태풍을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 소나기가 한차례 더위를 좀 앗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날씨 조금은 선선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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