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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추석 차례상 비용 추석음식만들기 깨강정 영상으로 배워보세요

by 대전팡팡 2018. 9. 6.

아침저녁으로는 춥더군요.

사람 마음 참 간사합니다.

 

선풍기를 틀면 춥고, 끄면 더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곧 추석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올여름 비도 없고, 정말 더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오곡백과 풍성한 추석보다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추석 차례상 비용입니다.

 

 

오늘 발표된 차례상 비용은 23만 2천원이라고 하더군요.

2천원은 왜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전통시장에서 추석차례상 비용은 평균 23만 2천원이랍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 추석음식만들기 깨강정 영상으로 배워보세요

 

마트에서 구입하면 약 33만원.

아무래도 정가제와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영향이겠죠.

 

 

좀더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조금더 많은 비용이 지출될 것입니다.

하지만 뭐 보편적인 부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겠죠.

 

추석의 의미가 퇴색되어 갑니다.

어쩌면 추석연휴에 해외여행객이 엄청스레 늘어나는 것을 보면 추석감흥도 옛같지 않습니다.

 

 

나름 추석분위기 갖추려고 한다면 깨강정 만드는 방법 정도는 한번 체크해 볼만도 합니다.

평소에 먹기 힘든 부분.

 

한과 등의 선물로 추석분위기를 낼수 있지만, 내가 만든 깨강정 하나로 마음은 다를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깨강정.

 

오늘 한번 배워서 시도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석때 입맛당기는 것은 김치더군요.

너무 기름진 음식이다보니 배추 막 기르기 시작하면 처음에 나오는 것들 있죠.

 

그것을 쓱싹 무쳐주는 것이 추석에 맛본 가장 기막힌 기억속의 맛이었습니다.

 

추석차례상비용 최저 23만 2천원 속에서 맛있게 먹을 것은 없습니다.

조금은 지리하고, 그래서 그냥 격식에 맞춘 느낌들.

 

 

저도 고향이 그리워지네요.

어쩌면 부모님을 찾는 즐거움보다 조금 향수 같은 휴식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옛날 같지 않은 추석.

어쩌면 그냥 어떤 의식처럼 추석의 레파토리 속에서 감흥도 없고 의미도 없는 추석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옛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줄 깨강정만드는법 이야기를 한듯 합니다.

추석음식만들기 통해서 조금은 여유로워진 느낌.

 

 

폭염으로 채소들이 잘 자라지 못했습니다.

과일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죠.

 

추석 차례상비용 23만 2천원 이라는 돈은 어떤 무의미한 숫자에 불과할수 있습니다.

풍성함.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이야기처럼 마음이 풍요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삭한 깨강정 하나가 생각나서 두서없이 몇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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