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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광주형 일자리란 반대 찬성 노사민정협의회 난항

by 대전팡팡 2018. 12. 5.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협상이라는 것은 서로의 이익을 내려놓는 것에서 시작되죠.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는 갈등.

과연 소설속에서나 타협이 가능한 부분인가?

 

취지는 좋으나 갈길은 멀다.

문대통령의 공약.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대한 모델.

 

그러다보니 협상테이블은 좀처럼 간극을 좁히지 못합니다.

취지 자체야 너무 좋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부분이죠.

광주형 일자리란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모델입니다.

 

광주형 일자리란 반대 찬성 노사민정협의회 난항

 

이론상으로 보면 유토피아 압니다.

기업은 싼 임금으로 노동자를 구합니다.

 

 

당연히 노동자에게는 정부에서 어느정도의 혜택을 제공하죠.

모델적인 측면으로 볼때 너무 그럴싸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쉽지 않은 부분들.

협상은 늘 조금의 양보를 끌어내지 못함에서 시작됩니다.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마트에 갔더니 소주와 안주야 곱창전골과 순대, 그리고 매운닭발 많이 팔렸더군요.

 

연말이라 다른 곳에서 모임도 많지만 집에서 간단히 한잔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가 봅니다.

 

저도 딸과 함께 곱창전골 안주야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위 유튜브 동영상에 올려놓아 보았고요.

 

 

광주형 일자리 반대 오늘 이야기 많이 나돌았죠.

핵심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광주라는 단어가 들어갔으니 광주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광주에 국한되지 않는 것은 앞으로의 일자리 창출의 문제에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모델하우스 같다고 해야할까.

 

광주형일자리란 무엇인가?

 

 

골격은 노사민정 합의를 해서 다함께 좋자는 이야기 입니다.

보편적으로 이런 부분은 노사정 삼단계죠.

 

그런데 여기에 민 이라는 부분이 첨가됩니다.

지방정부의 역할이 가미된 것이죠.

 

정부는 지원을 하고, 사업자는 값싼 노동력을 제공받고, 노동자는 일자리를 얻게 된다는 취지죠.

말 그대로 서로 윈윈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난항이 있습니다.

노동자를 대변하는 부분에 민노총이 있고, 한국노총이 있습니다.

 

민노총은 현재 정부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고, 한국노총은 현재 갈등중이죠.

그런데 광주형 일자리 주체인 현대차가 정부와 협상한 부분에서 노동자가 먼저 정부와 협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주역은 사업주와 정부와의 부분.

입장차가 있다보니 쉽사리 노사민정 협의회 협상이 진전되지 않습니다.

 

 

얽힌 실타래를 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광주형일자리 라는 큰 테두리에서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극적 타결이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어찌되었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죠.

사업주에게는 값싼 노동력을 제공받기를 원하는 것이고요.

 

앞으로의 상황전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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