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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토크보다 거미 김범수 노래듣고 싶었던 아는형님 방송

by 대전팡팡 2018. 12. 16.

그냥 귀가 호강하는날.

토크 없이 그냥 음악을 듣고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거미 그리고 김범수

두사람이 노래를 한다.

이건 뭐 그냥 끝이죠.

 

천상의 목소리.

어쩌면 감히 노래방에서 흉내라도 내보고 싶어서 선곡했다가 질타를 받는 곡.

 

어제 아는형님은 두사람의 노래소리만 기억이 됩니다.

 

 

연예인중에 누구를 좋아하나요?

서슴없이 대답하는 사람은 바로 이수근 입니다.

 

토크보다 거미 김범수 노래듣고 싶었던 아는형님 방송

 

내 웃음코드가 이수근에 맞춰져 있는가 봅니다.

여기에 좋아하는 가수라고 이야기 하면 거미 입니다.

 

 

노래를 참 맛깔스럽게 합니다.

감히 따라하지는 못하지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아는형님 어제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제공 5% 입니다.

뭐 시청률보다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을 볼수 있다는 것으로 행복했습니다.

 

 

거미 때문에 불후의명곡 봤었습니다.

어제는 예고편까지 있어서 만사 제쳐놓고 봤었죠.

 

아는형님 에서는 개인사 이야기들도 들려주니까요.

김범수 씨는 원래 가수가 될 생각도 안했었다고 하더군요.

신이 주신 재능을 못알아보고 지나쳤다면 얼마나 아쉬움이 있을까.

 

 

노래밖에는 생각이 안난다고 할만하죠.

두사람의 노래는 그냥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습니다.

 

아는형님에서 오죽하면 토크없이 그냥 음악만 계속 듣자고 했겠습니까?

유아마이에브리띵 어쩌면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 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

 

 

영화음악이나 드라마 OST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영화의 한장면, 드라마의 극적인 순간을 더 끌어 올리는 부분.

 

그래서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영화음악이나 드라마 OST를 합니다.

거미와 김범수.

 

 

어쩌면 그래서 오늘 유튜브 통해서 거미의 노래, 김범수의 노래를 또 들어보는지도 모릅니다.

일요일은 역시 음악과 함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일주일.

지독한 감기에 저 죽을 지경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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