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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강릉펜션사고 이어 또 비보

by 대전팡팡 2018. 12. 28.

또 한번의 비보가 날아듭니다.

전에 강릉펜션사고 고3학생 10명의 안타까운 소식이 채 잊혀지기도 전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물에 빠져 숨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암울한 2018년.

 

올해는 사고가 유난히도 많은듯 합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비교적 마음의 여유.

어쩌면 지금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딸도 고3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방학이 일찍 시작되었나 봅니다.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강릉펜션사고 이어 또 비보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멀리까지 가서 정말 안전요원도 없었나 하는 생각.

 

 

어쩌면 많은 이들이 강릉펜션사고를 다시 떠올릴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

수능을 끝내고 어쩌면 홀가분한 마음을 비우기 위해 떠난 여행.

안타깝습니다.

 

 

흠. 저는 아직 외국에 한번을 못나가 봤습니다.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이 간곳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지역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주요 여행지인데,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정말 고3 학생 꿈많은 정말 중요한 시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