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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불 유성구 대정동 소방헬기 띄워 2시간여만에 진화성공

by 대전팡팡 2019. 4. 16.

얼마전 산불때문에 두려움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죠.

오늘 유성구 대정동에서 산불이 나서 놀란 분들 많을듯 합니다.


규모가 꽤 컸던 느낌입니다.

헬기 6대가 동원되고 진화인력도 400여명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바람이 문제.

오늘은 다소 바람이 불었습니다.

강원도산불 때문에 바람이 산불에 미치는 영향은 익히 알 것입니다.


현재는 완전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산불은 오늘 16일 오후 1시 40분경에 발생했습니다.

위치적으로 본다면 목원대와 대정동  중앙 정도 되는듯 합니다. (추정)


대전산불 유성구 대정동 소방헬기 띄워 2시간여만에 진화성공


시민이 신고를 하고,

헬기가 총 6대가 떴다고 하더군요.

 

 

인명피해는 없었고, 초속 3.1m의 강한 바람이 불었었다고 하는데 나름 잘 진화된듯 합니다.

민가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했다고.


자칫 피해가 커질수 있는 부분이고, 변수가 많은 것이 산불이죠.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밤에 발생했다면 어쩌면 강원도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었던 부분.

 

뒤쪽으로는 고속도로도 있고.

민가와 연동되는 부분은 인명피해도 예상되는데, 다행히 방화선 구축이 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정동에서는 지난 3월에도 불이 났었죠.

 

타이어 관련 부분에서 불이나서 홈플러스 인근 통제가 되었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번주도 공무원들은 산불조심 때문에 산에 많이 배치될듯 합니다.

봄철 정말 산불조심.

 

산에 갈때는 인화물질 자체를 소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봄 불은 완전 도깨비 입니다.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분들 많을듯 합니다.

명상음악 하나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