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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호날두 노쇼 결장 땡볕에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의 분노게이지

by 대전팡팡 2019. 7. 29.

운동이라는 것은 몸아프면 못뛰는 거지.

하지만 감정을 불러일으킨것은 헬스하는 부분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땡볕에 하루 시급 8천원 받아가면서 땀흘리는 사람들.

오늘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땀 비오듯이 흘렸을 것입니다.

 

입장료 수입 60억.

벤치에 앉아서 그냥 돈 주워먹은 호날두가 미웠을 것입니다.

 

존 나게 일했는데 하루 돈십만원도 안되는 돈 벌려고.

그런데 뉴스 보니까 속이 타드라 이말입니다.

 

물론 지난 금요일 이지만.

 

 

뉴스를 보다가 화가 나더군요.

오늘 더위에 아이스크림 할인해서 500원 짜리 먹으면서 땀을 식혀야 했는데 말이죠.

 

호날두 노쇼 결장 땡볕에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의 분노게이지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설마 이런 부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그래서 열심히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뉴스도 보고, 유튜브 동영상도 보고.

 

그런데 아니더군요.

어떤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냥 기분이 나빴었던 것입니다.

 

 

주말에 고향에 좀 내려갔습니다.

시골 어머니 많이 몸이 안좋아 졌더군요.

 

내 부모도 못챙기면서 유명 스타 따라다닐 형편은 못됩니다.

입장료 비싼 부분 챙기지도 못하죠.

 

그런데 어느 부분을 봐도 호날두 노쇼 부분은 해명의 건더기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냥 기분이 나빴었던 것입니다.

 

 

늦게 한국에 왔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었겠죠.

 

그리고 팬사인회도 안했습니다.

하기로 했으면 어떻게 하든 해야죠.

 

그리고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못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해명하면 됩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돌아가서 헬스하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승질 나? 안나?

보고 있어도 그냥 승질이 확 나는구만.

 

거기 가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뿔따구 나겠습니까?

공항에 마중 나간 사람.

경기 보러 간사람.

그리고 떠날때 보러 나간 사람.

 

 

굴욕적인 부분.

호날두 노쇼 결장에 승질나는 이유입니다.

 

단 1초도 뛰지 않고, 한국에 왔다 간 호날두는 얼마를 벌었을까?

오늘같이 더운날 하루 시급 벌려고 비지땀 흘린 사람들은 그래서 오늘 저녁 뉴스 보면서 승질 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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