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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의순정 갈수록 재미가 더해가네요. 삼각관계의 핵을 찌르는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이제 저녁을 먹을때 기본적으로 일말의 순정 보는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일말의 순정 하는 시간이 저녁먹는 시간이 될 정도로 말이죠. 오늘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일말의순정 어제참 재미있었죠
매일마다 오후7시45분에 시작하는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저는 매일챙겨보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했던 72회 거부할수 없는은 정말로 오늘을 기다릴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72회 일말의 순정 남주인공 정우성은 매년받는 학원으로 오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매년거절하던 학원제의가 요번만큼은 단칼에 거절할수가 없었다..바로 정우성씨가 짝사랑하지만 애인이 있는 김쌤이 같은 학교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일말의 순정 여주인공 김선미씨도 그소식을 듣고 처음에 어쩔줄을 몰라하는 심적 갈등의 요소를 보이는데요. 요즘 김선미씨와의 삼각관계 그리고 순정이를 둘러싼 삼각관계에도 관심이 많죠.
가족같은 친구에게 사랑과 애정을 느끼는 것은 참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너무 나쁘지 않게 그것을 감추려고 하는 그 모습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일말의 순정 에서는 김선미씨의 갈등은 좀 도가 지나칩니다.
사랑하는 사람, 정우의 짝사랑이 안타깝죠.
마음속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만 적극적인 부분의 정우의 사랑은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일말의순정에서 그 재미를 더해가는 것은 이러한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때문이겠죠.
차라리 모르는 남이라면 빼앗기라도 할텐데 말이죠. 빼앗을수도 없는 관계의 부분은 참 어떻게 할수가 없죠?
일말의 순정
- 정보
- KBS2 | 월 ~ 금 19시 45분 | 2013-02-18 ~
- 출연
- 전미선, 권기선, 김태훈, 지우, 이재룡
- 소개
-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짝사랑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한창 일할 시기에 때이른 퇴직 걱정을 하...
일말의 순정 참 가슴이 따뜻합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오늘 또 일말의 순정 보는 시간이라서 보고 왔습니다.
남편을 위해 지갑이 필요한 남편을 위해 몰래 돈을 찔러 넣어주는 도지원씨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얼마나 뿌듯 하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일말의 순정 작가라면 아들이 아빠를 위해 지갑을 사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멋진 작품이 만들어 질수도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아들이 아빠를 위해 지갑을 사오기만 했어도 일말의 순정 더욱 더 큰 감동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랑과 감동과 그리고 잔잔한 이야기가 오가는 일말의 순정 정말 재미있습니다.
또라이 같지만 결코 미워할수 없는 학교친구 그 누구냐?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뽀글이 친구 말이죠.
전 요즘 그 친구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듯하여 일말의 순정 부분에서 재미나게 보고 있는 부분이고요.
전에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영화 흉내낸 부분은 정말 기분좋은 즐거움이었습니다.
즐거운 드라마 일말의순정 날이 갈수록 재미가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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