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대전 해돋이 해맞이 대청호 새해결심 의미를 새겨볼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26.

이제 3일 남았네요.

일하는 시간은 수목금 딱 3일.

어쩌면 연말이 후다닥 지나간 느낌.


잃은것도 얻은것도 많았던 한해.

올해를 되돌아 봅니다.


오늘저녁은 회사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 많이 안하려 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어쩌면 모든 부분의 정답이 내안에 있는것.



누구에게나 1년 365일이 주어집니다.

부자에게도 가난한 사람에게도.


대전 해돋이 해맞이 대청호 새해결심 의미를 새겨볼까


그 365일을 누구는 시급 7천원을 받고, 누구는 7만원, 혹은 그 이상.

어쩌면 돈으로 한해를 돌아보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일 것입니다.



나는 2017년 얼마를 벌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한해를 돌아보면서 좋은일 나쁜일을 돌아보겠죠.

그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 살았다, 못살았다를 구분하는 평가순위 1위는 바로 1월 1일보다 수입이 늘어났는가의 부분이겠죠.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까?



1월 1일.

2017년 1월 1일 저는 대전 해돋이 보러 대청호에 갔었습니다.

종전에는 계족산성으로 갔었는데, 대덕구 해맞이 행사는 이제 대청호 여수로 댐 에서 하더군요.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아래부터 산을 올라가는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길 아래부터 산을 올라가는 행렬들이 정말 어마무시 하게 많습니다.

나도 그 속에 포함되어 새해소원을 빌었었죠.



2017년에는 떡국과 컵라면을 주었습니다.

대전 해돋이 해맞이 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주는 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듯 합니다.


뭐 준비안되면 내 가방에 보온물병과 컵라면 싸들고 가야겠지만.

그래도 행사때 얻어먹는 컵라면은 정말 맛이 있습니다.


떡국 한사발 먹고 나면 언 몸도 조금 녹는듯 하죠.

풍선날리기 행사에는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풍선이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아마도 나는 2018년 1월 1일에도 대전 해맞이 행사를 대청호 에서 맞이할듯 합니다.

두 딸과 아내와 함께 새해 소원을 빌어야 겠죠.


물론 나는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것입니다.

아내는 건강.

아이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빌겠죠.


대전 해돋이 명소 대청호 에서 힘찬 2018년을 그려보려 합니다.

3일 남은 마무리도 오늘 조금더 신경써서 마무리 하고.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춥네요.


너무 과하게 먹지 말고, 나를 찾는 시간을 조금 가져봐야 할듯 합니다.


2017/12/13 - [상품리뷰] - 아침식사대용 사무실 아이들 간식 간단한 배부름을 느껴볼까요

2017/12/07 - [업무의효율] - 네이버스토어팜 판매자센터 조은팡 관심집중

2017/10/31 - [일상에서] - 밀대걸레 스핀맙 통돌이 손에 걸레 한번도 안만지고 청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