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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대관령기자 리포터 영하24도 jtbc뉴스 실시간 얼어죽겠네

by 대전팡팡 2018. 1. 25.

아직도 따뜻함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 이보다 더 뜨거울순 없죠.


오늘 jtbc뉴스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오늘 정말 추웠죠.


생생감있게 대관령에 가서 리포터가 현장을 전했습니다.

얼굴은 핏기가 사라지고,

정말 추운듯 했습니다.


실시간 트리밍에서는 댓글기능이 있죠.

저도 ........... 이라고 한번 쳐봤습니다.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것 같습니다.

정말 밖에 나가기 싫더군요.


대관령기자 리포터 영하24도 jtbc뉴스 실시간 얼어죽겠네


뉴스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댓글기능이 있어서 그냥 뚜벅뚜벅 댓글들이 올라왔죠.



그런데 날씨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현장감 있는 뉴스전달을 위해 아마도 jtbc뉴스 에서 대관령기자 보낸듯 합니다.


한눈에도 추워보이는 얼굴.

어떤이가 영하 24도라고 하더군요.


빵모자라도 씌워주고 싶은 마음.



눈이 보이지도 않게 댓글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 극한직업이네 '

' 질문하지 말아달라 '


질문하면 그 추운 날씨에 또 한마디 해야 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겠죠.


순식간에 댓글은 읽지 못할 정도의 속도로 올라가더군요.

기자 너무 추울것 같다.

대관령기자 정말 너무 추워 보였습니다.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정말 내가 골초인데 오죽하면 담배피우러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겠습니까?


그만큼 춥고 정말 춥습니다.

그런데 두꺼운 외투는 걸쳤어도 너무 추워보이는 대관령리포터

그래서 이심전심인가 봅니다.


저마다 한마디씩 하느라 댓글이 폭주했습니다.



물론 오래 tv 에 나와야 좋겠죠.

대관령기자 추움에도 꿋꿋히 모니터를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짠 했습니다.


너무 추운 것을 오늘 내가 경험했기 때문이겠죠.

입장바꿔 생각해 보기는 어렵지만, 오늘 추위를 느껴봤기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을 것입니다.



가만히 대관령기자 모습을 봤습니다.

나름 중무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추울것 같더군요.

저럴때는 빵모자 하나가 필요한데...



가장 추운 부분의 설정을 위한 부부이겠죠.

jtbc뉴스 오늘 대관령기자 에게는 남다른 기억일듯 합니다.


삶이 너무 경건해 지는 느낌.


추위에도 정말 뉴스전달 잘했습니다.

아마도 댓글을 쓴 사람이나, 뉴스를 본 사람이나 체감했을 것입니다.


오늘 정말 추웠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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