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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열혈삼국 취미의 재발견 우리함께 모여서 웹에서 직접 즐기자

by 대전팡팡 2010. 5. 25.

신혼초의 일이다.
남편이 밤마다 골방에 들어가서 새벽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드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방에 기습적으로 쳐들어 가기도 뭐해서 며칠을 그냥 놔두었다가 그래도 골방에 또 들어가길래 잔뜩 벼르고 커피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들어가보니 삼국지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총각때부터 즐겨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등산을 하더라도 내가 아프거나 아이가 아프다고 해도 혼자서라도 정상에 올라가곤 하는 남편,
삼국지의 유비가 되어서 천하를 통일해야 하는데 마지막 관문인 조조에 의해 꼭 당한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 후로 며칠안되어 천하를 통일했다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즐거워 하던 남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후 우리는 같은 취미활동을 공유하게 되었다.
혼자 골방에 들어가서 나의 눈치를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었다.
철권부터 시작한 나의 게임 입문기이다.
이제는 웬만한 게임들은 모두 섭렵하여서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가, 문득 열혈삼국 발견하고 옛날 신혼초의 남편이 즐겨하던 장르의 하나이고, 화려한 캐릭터에 눈길을 사로잡혀서 게임을 살펴본다.

정말 눈부신 발전이다. 작은 캐릭터와 네모난 땅에 키보드를 좌측으로 움직이면 병사들이 싸우는 액션을 하고 승리하게 되면 그곳의 땅을 찾던 종전의 삼국지와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과 실전처럼 화려한 그래픽에 한번 압도당하게 된다.
부부는 같은 취미를 공유해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직장에서도 이러한 동호회 활동이라고 할 수 없는 삼삼오오 짝을지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술문화가 바뀌어 적당한 취미로 같은 인맥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술을 마셔도 절대 12시를 넘지않는 간단한 회식 술자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에 이러한 게임을 통한 유대관계는 정말 지인을 가까운 사람으로 만들어 냅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의 끈끈함은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통한 지인및 관계의 설정은 강력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웹에서 직접 즐기는 열혈삼국 그야말로 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즐길수 있습니다.

게임추천 하라고 하면 스토리가 있으면서 즐거움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진행과정 속에서 서로를 어우를 수 있습니다.
삼국을 통일하는 꿈.
그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전쟁만 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을 위한 준비를 공들여 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할 수 없을 때는 미션을 정해주고 원하는 부분들을 시켜 놓으면 그들이 스스로 건물도 짓고 경작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해 줍니다.
집에 가서도 할 수 있고, 회사에서도 할 수 있고 위치에 따라서 할 수 있으니까 더욱 좋죠.
난 특히 마초가 맘에 듭니다.
마등의 장남으로 부친의 원수를 갚기 위해 조조와 싸우는 캐릭터인데요.
유비의 아래에 들어가 촉한의 오호장군중 하나가 되는 인물입니다.
카리스마도 있고 그래서 내가 선택합니다.
여러 캐릭터 들이 있으니 살펴 보시고요.
        
자~~ 흥미진진한 열혈삼국 이제 즐겨보세요.
홈페이지 들어와 보세요.

이제부터는 시작입니다.
휴식은 또하나의 일 입니다.
휴식이 있어야 일이 성과를 보일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그리고 직장 동료와 오늘 게임한판 어때?
외칠수 있다면 인간관계의 플러스가 생깁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국지의 진면목이 있습니다. 한번 즐겨보세요.

아참, 현재 이벤트 중입니다.
미인 이벤트입니다.
미-미션을 완료하면 열삼녀가 저녁을 쏩니다.
인-특별한 만남을 지원합니다. 재미있는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미션을 통해 더욱 즐거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보~~ 오늘 게임 한판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