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타이어 오늘 새소식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 보자.
어제는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가족여행을 떠났다.
서천에 조개잡이를 하고 왔다.
모처럼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편의 군복무시절에 있었던 곳으로 가서 조개 정말 많이 잡았다.
주먹만한 조개를 197개 잡았다. 남편이 약 120개, 내가 한 50개 그리고 아이들이 나머지...
왕조개도 7개를 잡았다.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나와 내 가족을 즐거운 여행지로 옮겨준 것은 바로 자동차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없이 살아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람의 발과 같은 타이어이다.
몇해전 즐거운 여행길에 타이어가 쭈~~욱 하고 찢어지는 일이 있은 다음부터 남편은 여행을 떠나기전 타이어 점검은 정말 많은 공을 들이게 된다.
길가에서 달리는 차가 타이어가 쭉 찢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이다.
좋은 타이어는 어떤 것일까?
먼저 우리집 자동차의 발에 깔려 있는 미쉐린타이어 좋은 듯 하다.
타이어추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미쉐린타이어 내가 가지고 있어서만은 아니다.
미쉐린타이어 파일럿 스포츠3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흔들림 없는 정교한 핸들링이다.
어떤 자동차 핸들링을 하다보면 차체가 이탈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정말 위험한 일이다.
손을 움직이는대로 정교하게 핸들링 되는 느낌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완성시켜 준다.
미쉐린타이어 그 막강 기능을 살펴본다.
미쉐린타이어 파일럿 스포츠3 는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에서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코너링시 우수한 접수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안티서프시스템은 접지면을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수막현상을 방지하여 짧아진 제동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자
http://www.michelin-pilot-sport3.com/kr/index.html
미쉐린타이어 파일럿 스포츠3 성능테스트 보도자료를 살펴보았다.
[미쉐린은 최근 ‘파일럿스포츠(Pilot Sport)3’라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2년 동안 매년 5억유로(7800억원)를 들여 개발한 타이어다. 투자규모와 시간에서 알 수 있듯 이 제품은 경주용 자동차 타이어에 버금간다. 경주용 트랙용에서 일반 도로용으로 대중화에 나선 셈이다.
비교시승해보니 경쟁제품과의 차이가 뚜렷했다. 젖은 노면에서 80km/h까지 직선주로를 달린 뒤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각국 기자들의 테스트결과를 평균 내봤다.
파일럿스포츠3 타이어를 단 도요타 차량의 평균 제동거리는 27.2m. 반면 경쟁사인 일본 Y사 제품은 30.2m가 미끄러져 나갔다. 미쉐린 주최라는 점에서 색안경을 끼고 봐도 3m라는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출처. 매일경제]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51호(10.04.14일자) 기사입니다
1977년 F1에 첫 출전이후 총 216회 출전중 102승을 거둔 미쉐린타이어 2011년을 목표로 F1 재진입을 고려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과 명성을 또다시 F1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 미쉐린가이드 한국판 '그린가이드'가 출간된다.
미쉐린가이드 1900년 타이어 구매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던 안내책자다.
운전자에게 식당, 숙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제는 레스토랑, 호텔등 정보도 다양화 되어 미식가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지침서가 되었다.
삶의 목적에 여행이 들어있는 나로서는 관심이 많다.
미쉐린타이어 나의 움직임에 항상 다리가 되어주는 삶의 동반자이다.
미쉐린가이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정보서다.
머리속으로 그려내지 못하는 것을 나열해 주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준다.
여행은 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 삶으로 돌아왔을때 텅빈 그 속에 하나씩 새로움을 채워나갈 수 있다.
삶은 그래서 즐거운 것이다.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그리고 더 많은 세상을 빨리 만나보게 하는 즐거운 여행 동반자
미쉐린타이어 나의 안전과 나의 풍부한 볼것을 위해 보이는듯, 보이지 않는듯 그렇게 내 옆에 있을 것이다. 그 속에서 나는 오늘 행복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