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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하반기 최대 행사 ‘메가이벤트’ 참여해보세요

by 대전팡팡 2010. 9. 5.

 


오세유~~
즐거움이 있는 것 그것은 바로 여행입니다.
올여름 무척이나 더웠죠. 모두 물놀이 계획만 많이 세웠고 물과 함께 할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이 더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물놀이 전혀 못한 여름으로 기억되는 한해입니다.
둘째 아이가 다리 수술을 하여서 물속에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라서...
이제 가을입니다. 아직 덥지만 곧 가을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가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천고마비의 계절, 사계절 중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에 좋은 여행지 국내여행추천 한번 해볼까 합니다.
테마가 있으면 더욱 좋겠죠.
그냥 막연히 떠나는 여행은 어쩐지 무언가 부족한 듯 하여 지역축제추천 많이 눈여겨 보는데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인지라 많은 다채로운 행사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대충청방문의 해 메가이벤트 소식 전합니다.


이 광고 눈에 많이 익죠.
대충청방문의 해 홈페이지 http://www.2010visit.org



대충청방문의 해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지정한 대전, 충북, 충남 방문의 해 입니다.
세계인의 축제가 되는 대충청방문의 해 과학의 도시 대전 그랜드 투어가 9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풍요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25개 공연전시와 주요 관광지 할인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우선 DCC 머니페어 행사가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DCC에서 열립니다.
엑스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화폐박물관이 있습니다. 화폐의 진화 과정과 현재의 화폐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화폐의 모든 것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축하공연과 기념행사 그리고 과학체험행사 그리고 별축제등이 이어집니다. 

10월9일부터 10월 16일까지 DCC에서 빛의 축제와 한국전통체험 그린에너지 전시등이 이어지고,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는 10개국 90개사 150부스에서 녹색기술과 환경기술등이 선보입니다.

15일부터 18일까지 무역전시관에선 관광음식 전시관 운영및 야외 판맴관및 부대행사 그리고 한국전통 체험관을 운영하고 16일부터 19일까지는 무역전시관에서 가까운 한밭 수목원에서 산림의 가치및 휴양문화 기획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엑스포를 기점으로 하여 무역전시관, 한밭수목원의 움직임은 동선이 가까워서 다채롭게 이용할수 있고 시간상으로도 좋을 것입니다.

한밭수목원은 개인적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는 도심의 쉼터기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16일부터 17일까지 엑스포 앞 DCC앞 갑천부지에서 열기구 탑승체험및 모터패러곡예 항공과학 교실 등이 이어집니다.


환상의 갑천을 수놓을 열기구 축제는 기대되는 한편의 장관입니다.
대전 http://www.daejeon.go.kr/

대전여행을 마치고 나면 이제 충북으로 넘어갑니다.
충북에서는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꿈, 무병장수의 꿈 세계속의 한방 건강도시 충북 제천으로 놀러 오세유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제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에서 교육, 한방산업전시, 국제대체의학 전시, 각종 공연및 문화행사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홈페이지 http://www.hanbang-expo.org/

이제 야심찬 그리고 즐거운 충남 백제역사가 부활하는 2010 세계대백제전 소개를 합니다.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충남 부여군과 공주시 일원에서 계백장군과 기마군단 출정식및 황산벌 전투재현, 전통공연, 백제탈 퍼레이드및 특별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저도 2년전에 이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거대합니다.
부여와 공주 전체가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내 전역이 축제장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사의 주연입니다.

2010세계대백제전 홈페이지 http://www.baekje.org/html/kr



시내에서는 출정식과 함께 대규모 옛날 왕부터 장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거리를 수놓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성으로 입궁한 다음 다양한 복장의 전통옷을 입고 사진찍기도 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성에는 성을 지키는 군사가 그대로 있고 정말 백제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공산성에서 저는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역사공부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축제추천 올해 충청으로 오세유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즐길수 있다는 것 제가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