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뒤짚는 소리.... olleh KT 다그래 재미있는 뒤집기 한판 들어갑니다.
요즘 남자분들 너무 힘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 남편도 한참 잘나갈 때는 자신있고 패기가 있었는데... 그래서 오늘은 용감하게 한마디 하려고요
나의 뒤짚고 싶은 다그래 이야기는 맨 나중에 알려 드릴께요.
주인공은 맨 마지막 나오잖아요
에피소드 1.
연인들 맨날맨날 통화내용 똑같아요. 좀 신선한 것 없을까요?
어디야? 웅... 구래~~~ 사랑해~` 먼저 끊어.... 흐미..
확 바꾸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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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상에서 똑같은 말들... 이제는 과감하게 던져 버리세요.
똑같은 이야기들로 매일 되풀이 되는 일상을 과감하게 던지고, 둘만의 새로운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후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돈 더주는 것도 아닌데...
눈치보지 말고 큰소리로 당당하게 외치세요. 퇴근후에 쇼핑이나 할까...
상사에게 들릴수 있는 큰소리로 당당하게 외치면 일거리를 더 맡을 이유도, 없죠
퇴근시간이 지나도 당당하게 퇴근할수 있는 자유를 얻을수 있어요.
휴대폰통화료 매일 매일 똑같은 내용으로 통화하면서 아깝잖아요.
다그래 고정관념을 깹시다.
우리 남편은 열정적이면서도 친구들과 술자리만 있으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이런 저런 핑계는 안써본것 없고, 물론 내가 잔소리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가끔은 이런 남편이 좀 안쓰럽기는 해요.
오늘은 내가 쓴 다그래 글을 보여줘야 할 것 같네요.
결혼초 남편이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던 그때, 남편이 일 핑계로 늦는다고 전화하고는 늦은밤 일때문에 고생하는 남편이 안스러워 전화를 했는데 친구들과 고스톱을 치는 현장에서 남편의 친구가 다른 사람을 시켜 여기 ** 술집인데 자기가 웨이터라고 하면서 남편이 여자들과 함께 있다고 하는데 눈이 핑 돌아가서 습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친구들이 모두 놀라 토끼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물론 그날 늦은 새벽까지 사네,,, 못사네를 하면서 싸운 뒤부터 남편은 저녁때 술자리만 있으면 꼬리를 확 내리고 전화통화를 하게 됐어요.
대부분 남자들 모두 이러한 경우가 많을 거예요.
오히려 당당하게 술마시러 간다고 하면 좀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것저것 핑계대면 괜히 짜증이 올라오고 그러면 전화를 통해 좋은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제 당당하게 그리고 이유를 정당하게 밝히고 떳떳하게 술마십시다.
열심히 일한 당신...휴가를 드릴수 있어요
다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이것저것 핑계대면 오히려 더 짜증나요.
당당하게 집에다 술상 봐놔! 친구들과 함께 갈꺼요
친구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외칠수 있어야 돼요.
대신 돈좀 많이 벌어다 줘... ㅋㅋ
올레 케이티 홈페이지에 좀 더 많은 이야기들 즐겨보세요
홈페이지
| http://www.kt.com/ollehkt/ |
이젠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