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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친애하는 판사님께 결방 이후 시청률 10% 오늘 올려보자

by 대전팡팡 2018. 9. 5.

드디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지난주 결방했었죠.

 

절정에 이르렀는데 결방으로 다소 맥빠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을듯 합니다.

 

불과 7분여 앞으로 다가온 본방.

기대되는 부분에 글하나 남겨봅니다.

 

지난주까지 시청률 닐슨코리아제공 8.4%

하지만 두형제의 빅매치가 시작되는 오늘부터는 10%를 상회할듯 합니다.

 

 

드라마는 현실에서 해주지 못하는 부분을 해줄때 희열이 됩니다.

양아치 건달이 법복을 입고 판단하는 법의 논리.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 10% 오늘 올려보자

 

어쩌면 똑똑하고 위에 계신 판사님들과 법조인들은 싫을수도 있겠죠.

다소 현실적인 부분에서 바라보면 양아치 윤시윤의 판결이 더 가슴에 와닿는 그런 희열.

 

 

그래서 저는 챙겨봅니다.

법의 잣대가 아니라, 정말 조금 깊이있게 파고들어보는 법이라는 것.

누가 누구를 평가할 것인가?

 

적어도 판사 만큼은 믿을수 있어야 합니다.

모래시계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최민수는 친구에게 자신의 판결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야 믿을수 있다고..

 

 

부자는 존경받아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으니 존경받아야 정당한 것이죠.

 

높은 곳에 오른 분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했으니 그런 높은 자리에 올랐겠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부자와 높은곳에 있는 분을 싫어합니다.

아니 증오합니다.

 

왜?

온갖 편법과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법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부자가 되고 더 높은 곳에 올랐다는 생각.

 

 

어쩌면 그래서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에서 희열을 느껴보는지도 모릅니다.

법은 답답하고, 법이 무서운 사람들은 법을 피해가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증오하게 되었으니까요.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하는 약자의 편이 되어준 윤시윤이라는 양아치 판사를 좋아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친애하는 판사님께 결방으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 진짜가 등장합니다.

가짜 판사가 아닌 진짜판사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가 어떤 해답으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에게 희열을 줄지를 가늠해 봅니다.

 

친애하는판사님께 이제 시작됩니다.

나도 급하게 글 마무리 하고 본방 대열에 합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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