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시대가 아니라 발견의 시대입니다.
잘 만들어진 것을 내가 잘 찾아내서 업무에 활용하는것.
그것이 지금 세상에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저희 회사에서 금번 지퍼백 디자인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시대 트랜드가 가격이 좀 비싸도 포장의 중요성을 간과할수 없기 때문이죠.
내부 디자인 팀에서 해결하려다가 업무도 바쁘고, 고퀄리티를 찾아내려고 찾아본곳이 크몽.
이곳 정말 괜찮네요.
5일정도 소요되는데 금액은 2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동판찍어내려면 적어도 지퍼백 3만장 이상인데, 한번 하면 바꿀수 없어서 크몽에 맡겼습니다.
지퍼백 디자인 크몽 맡기고 재고관리프로그램 제작 살펴보고 있네요
디자인 잘하는 주변에 지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안이 마음에 안들었을 경우 거절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디자인이라는 부분이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크몽은 재능을 가진 사람과 고객이 서로 연결고리역할을 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정말 너무 멋진데요.
재능판매자는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받은 금액에서 크몽에 지불하면 됩니다.
장비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요즘은 잘 나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핸드폰 만큼은 최신기종으로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읽어주는 빅스비가 나에게 하나의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크몽 오늘 알게 된것은 어쩌면 향후 나의 업무에 어떤 도움을 줄지는 확장 그 이상일듯 합니다.
지퍼백디자인 20만원에 원하는 분과 매칭이 되었습니다.
대충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실시간 채팅방에서 댓글멘트를 달아주었더니 시안을 5일정도 잡아달라고 하더군요.
이제 기다리면 되겠죠.
하루빨리 제품 디자인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갈길이 멉니다.
내친김에 크몽 둘러보고 있는데 프로그램 제작도 가능하네요.
재고관리 프로그램 하나 더 살펴보았습니다.
농산물이다보니까 현재 얼마에요 프로그램 사용하고 있는데 재고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재고를 맞춰보려고 애써 봤지만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원물 자체를 소분도 하기 때문에 재고가 맞지 않아서 별도의 재고관리 프로그램 하나를 돌려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tm 부분이 활용할 상담일지 부분도 한번 제작해 보려합니다.
재고관리 프로그램은 상당히 어렵네요.
우리 업무에 맞춰서 제작하려고 하면 복잡다난성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우선 우리 시스템을 머리속으로 잘 그려내야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텐데.
여하튼 여름철 더워서 조금은 비수기 인데, 이때 시스템 잘 돌려놔야할것 같아서 이것저것 손대고 있습니다.
크몽 디자인 빨리 나와서 멋진 포장으로 제품이 빵빵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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