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요구권 마이너스통장 금리 4.6% 할인받았어요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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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 21:29

연말에는 뭐니뭐니해도 돈문제 신경써야 합니다.

한해의 시작에 돈계획 세우죠.

 

연말에는 점검의 시간입니다.

해를 념겨서 연체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영향은 크니까요.

 

나의 대출받은 부분도 점검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금리인하요구권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금리인하요구 해서 4.6% 인하 받았습니다.

좀 크죠.

 

 

대출금을 많이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엄격히 이야기 하면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다 정리를 했죠.

 

금리인하요구권 마이너스통장 4.6% 할인받았어요

 

제가 좀 공격투자형 입니다.

안전추구형 이라면 빚내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겠죠.

 

 

하지만 공격추구형 인간은 돈을 은행예금에 맡겨놓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공격투자를 하죠.

 

그런데 9월경부터 주식시장이 조금 꼬꾸라지는 느낌.

결국 2000포인트를 붕괴시키고야 말았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 은행에 요구한것도 그간 대출받았던 부분을 9월경 정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뭐 투자도 안하고 그냥 묵묵히 개미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수익도 이번달, 저번달은 월 15만원정도 올라오는군요.

 

구독자수 2천명일때 한달 수입 부분 자세한 차트와 함께 위에 유튜브에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공격투자를 접고 안전추구형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지, 요즘은 주식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항상 뭐라 하죠.

처음에는 제돈으로 주식을 삽니다.

 

그러다가 떨어지면 다시 사고, 단타형에게 손절매는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평단을 낮추고자 현금서비스에 카드론까지 끌어다 씁니다.

 

결국 신용도가 많이 하락했죠.

제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10.8%로 금리가 올라가더군요.

 

그래도 뭐 주식투자 수익으로 유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경 주식좀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부분은 정리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안들어 갔죠.

 

물론 제 돈만큼은 주식시장에 아직 남겨져 있고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사용은 조금만 사용한다 싶으면 가파르게 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 갚고나면 현저히 떨어뜨리죠.

 

지금도 한주에 몇번씩 신한카드 이벤트, 국민카드 이벤트 현금서비스 할인행사 안내문구가 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바로바로 금리변동이 되지 않습니다.

 

 

보편적으로 1년단위로 연장하기 때문에 재약정 하기 전까지는 높은 금리를 사용하는 것이죠.

자동으로 설정을 안해줍니다.

 

그러니 내가 현금서비스를 갚았거나, 카드론 대출을 갚았다면.

그리고 내 수입이 변동되었을때는 금리인하요구권 실행해야 합니다.

 

 

차한잔.

그냥 이제는 좀 안전추구형으로 좀 살아야 할듯 합니다.

 

주식시장도 요즘 감떨어져서인지 잘 안먹히네요.

2000선에서 과연 어디로 튈지.

 

여하튼 신용도가 올랐다 생각되면 마이너스통장 금리인하를 요구하면 됩니다.

은행에 신용도 변동이 되었으니 금리인하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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