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스마트폰중독 핸드폰 심각성 엑스키퍼 상처뒤의후회
넓은벌 동쪽끝에서 옛이야기 지즐대는 향수가 그리워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귀농 귀촌을 아이가 어렸을때 했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까 이생각 저생각 참 많이 드는 월요일입니다. 고등학교 입학까지 무탈하고 속한번 썩인적 없는 큰딸과의 일주일간의 스마트폰중독 때문에 폭풍전야였던 부분이 드디어 어제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승자없는 오직 패자만 존재하는 딸과의 싸움은 속이 새까맣게 타서 뭉개지지가 않네요 스마트폰중독 핸드폰 심각성 엑스키퍼 상처뒤의후회 서해안해수욕장에 일때문에 가야될 일이 있어서 혼자가기 기름값도 아깝고, 주말이어서 가족동반 국내여행이나 해보자고 했더니 아내는 흔쾌히 따라나서는데, 둘째딸은 멀미때문에 장거리 여행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안고 따라나서는데 첫째는 기말고사 시험때문에 안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