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취미 여성에게 핫한 새싹보리키우기 나눌맨 직접 키우는 영상도 공개

나눌터

·

2020. 9. 2. 13:41

멈추라고 말을 합니다.

아무데도 가지말고 집에 콕 붙어 있으라고 합니다.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다가 눈이 충혈되었습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집콕취미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무언가를 하긴 해야 하는데 뭘해야 할지 우린 잊고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보고만 있습니다.

피로하고, 눈건강 해롭고, 답답함은 풀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콕취미 새싹보리키우기 부분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에이 나는 아무것도 못키워요.

이렇게 말하는 분도 딱 7일이면 새싹보리를 키워서 찌개를 끓여먹고, 새싹보리분말 먹을수 있습니다.


집콕취미 여성에게 핫한 새싹보리키우기 나눌맨 직접 키우는 영상도 공개


나눌맨 역시 뭘 키우는데 참 어려워 합니다.

게을러서 요런것 정말 어렵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딱 하루면 뭔가 다릅니다.

하루만 그냥 물에 담가놓으면 끝부분에 하얀 몽글몽글한 새생명이 움트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놀라운 것은 하루가 지나면 더 강해집니다.

조금씩 올라오는 새순을 바라보면서 정말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






이번주 6일까지는 그냥 세상을 잠시 멈추라고 합니다.

하지만 6일이라고 끝이날수 있을까요?


우린 이제 이런 부분에 익숙해져야할 포스트코로나시대 준비하는 코로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집콕생활을 하면서 스마트폰이 아닌 나만의 즐거움을 꺼내야할 집콕취미 생활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나눌맨 어릴적에 화초를 한번 키워본 이후 화초를 키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눌맨 역시 새싹보리키우기 만큼은 할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새싹보리 키우기 해보고 힘을 얻어서 뜰에도 한번 심어보았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키우는 것보다 더 쉬운 부분이라 마음에 듭니다.



귀촌해서 새싹보리 키우기 하면서 살아볼까?

종자는 얼마 하지 않더군요.


지금 전국이 새싹보리분말 열풍이 불어 닥쳐 있습니다.

한 1년간 지속되는 듯 합니다.

물론 꺾이겠죠.



영원한 상품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콕 취미로 만족합니다.


자, 이제부터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거나 직접 한번 새싹을 키우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첫날에는 그냥 심는 것이 아니라, 물에 재워두어야 합니다.



보편적으로 1만원 아래에서 새싹보리 씨앗을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처음에 다 적용하지 마시고, 일부만 그릇에 물을 담근뒤 재워두세요.


하루지나면 끝부분이 조금 솜털같이 나올 것입니다.

작은 하얀 점액 같은 부분이죠



나눌맨 이걸 처음 보았을때, 그냥 죽어있는 것 같은데, 싹이 날까를 의심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지나니까 작은 점액이 끝부분에 나오더군요.



사진상에 보이는 중앙 새싹보리씨앗 한번 눈여겨 보면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변합니다.


하루가 지난뒤에는 키친타올위에 올려놓고 물을 뿌려 줍니다.

아래는 다이소 같은 곳에 가면 아래가 채같이 되어 있는 전자렌지용 용기가 있습니다.

없을 경우에는 집에 있는 채반이나 소쿠리 같은 것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2일 정도 지나면 이렇게 변합니다.

채반위에 올려놓았을 때는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상할수도 있으니까, 유튜브 에서 나눌맨 한번 찾아보시고요.

물은 계속 주어야 합니다.



6~7일정도 지나면 이렇게 먹을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요.

잘라서 각종 요리에 활용하거나, 말려서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말려놓은 것을 믹서기에 갈때, 조금 맛있게 갈려면 바나나 한개정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갈아낸 새싹보리분말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다양한 블로그 이야기와 유튜브 동영상을 볼수 있으니 한번 눌러봐 주시고요.

오늘은 슬기로운 집콕취미 새싹보리키우기 부분을 한번 다루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