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gr3 풍경사진 나홀로 출사 대천해수욕장 시내버스 보령여행 흐림 비가끔
나눌맨
·2022. 8. 15. 13:07
황금연휴
뭘할까 고민하다가 무턱대고 버스타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보령여행
차없이 가는 여행이 20대때 하고 처음인듯 합니다.
사실 사진촬영하랴, 가족챙기랴 분주하기만 했던 날들.
온전히 사진에 몰두하면서 나 혼자만의 휴식을 취했던 날입니다.
얼마전 구입한 gr3 리코 덕분이기도 하겠죠.
#리코gr3 풍경사진 촬영하러 떠난 날.
나홀로 대전복합터미널 가서 보령(대천)터미널 가는것 타고 1시간 반.
2022년 8월 14일 아침 10시 반 대전 출발.
오전 12시 10분 보령터미널 도착.
100번 시내버스 보령터미널에서 15분 간격으로 대천해수욕장 가는 것 있더군요.
12시 25분 시내버스 탑승.
대천해수욕장 도착 45분.
좀더 맑았으면 리코 gr3 풍경사진 이쁘게 나왔을 텐데.
그래도 느낌은 있죠.
때마침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까지 열려서 겸사겸사.
대천에서 숙박, 음식을 먹으면 2천원 할인 된다고 해서, 설렁탕 한그릇 먹고 1만원에 구경.
박람회장 구경하면 이것도 공짜.
후후 여러가지 정보를 잘 챙겨야 할듯.
그냥 타면 일반 3천원.
좀 넓게 촬영했어야 하는데...
여전히 배울것도 많은...
꼭 촬영하고 집에 오면 이런 사진이 눈에 밟혀요.
여하튼 사진 몇컷 더 작업한후 올려보겠습니다.
유튜브 에서 나눌맨 검색하면 대천해수욕장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