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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30

탱크도 만든다는 세운상가몰락과 둔산동 전자타운 아쉬운 두가지 발명의 시대가 아닌 발견의 시대입니다. 어찌보면 시대의 흐름에 자연스러운 부분임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둔산동 전자타운 입니다. 현재의 IT강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던 90년대 중반부터 약 20여년의 호황을 누린 산업입니다. 흐르는 대세에는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방향성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둔산동 전자타운에 기자가 일요일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월 격주로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은 영업을 하고, 나머지 요일은 휴무입니다. 탱크도 만든다는 세운상가몰락과 둔산동 전자타운 아쉬운 두가지 탱크도 만든다는 서울의 세운상가와 용산 전자상가도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곳 대전 용문동에 위치한 둔산전자타운 역시 방향성을 조금 상실된 느낌이었습니다. 주차시설의 불편함, 그리고.. 2019. 3. 13.
조국 운영위 15시간 새누리당 비례대표 23번 블랙리스트 맞나 아직도 구태의연하다는 생각. 물론 그런 부분을 좋아하는 노인분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부분에서 정말 어이없는 부분들. 국민을 대체 뭘로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뭔가 큰게 한방 있다는 듯한 나경원의원의 발언. 속속들이 제보가 들어오고 있고, 어제밤의 운영위에서는 정말 큰 거 한방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이야기는 절대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정치, 종교, 그리고 반려동물. 이 세가지 만은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코미디라 한번 써내려 갑니다. 자유한국당에서 하자고 해서 어제 오전 10시에 운영위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밥먹으러 가고 쉬고 하는 동안을 포함해서 무려 15시간. 조국 운영위 15시간 새누리당 비례대표 23번 블랙리스트 맞나 먼저 하자고 했으면 준.. 2019. 1. 1.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강릉펜션사고 이어 또 비보 또 한번의 비보가 날아듭니다. 전에 강릉펜션사고 고3학생 10명의 안타까운 소식이 채 잊혀지기도 전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물에 빠져 숨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암울한 2018년. 올해는 사고가 유난히도 많은듯 합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비교적 마음의 여유. 어쩌면 지금 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딸도 고3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무언가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방학이 일찍 시작되었나 봅니다. 베트남 여행 간 고3 학생 강릉펜션사고 이어 또 비보 해변에서 수영을 하다가. 멀리까지 가서 정말 안전요원도 없었나 하는 생각. 어쩌면 많은 이들이 강릉펜션사고를 다시 떠올릴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 수능을 끝내고.. 2018. 12. 28.